앵앵앵TX100이 오면
메모리를 둘이 바꿔야하길래
미리 빼놓으려고 열어봤습니다만....
안빠집니다.
전면의 파란색 손나사 두 개는 당연히 풀어제꼈구요
각종 케이블도 다 뺐습니다.(메인보드 전원만 못빼구요)
메인보드를 잡고 당기는데
레일에서 약 1Cm정도 나오다가 뭐에 탁 걸립니다.
금속끼리 딱! 걸리는 느낌인데
도데체가 감을 못잡겠습니다.
분명한건 파란 손나사 두 개와는 관련이 없다는거구요
속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뭐 하나 걸리는것도 없는데....
도데체 모르겠습니다.
혹시 메인보드 레일에 뭐가 걸린걸까요?
아놔...
8G UB 단일램을 끼워놨는데...
어뜩한데요...?
어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