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던 워크스테이션이 POST도 통과 못하고 있습니다.
사양은 인텔 s5520sc + x5670입니다.
현재 증상은 부팅시 diagnostic led가 0x12가 되는 순간부터 status led가 주황색으로 점멸하기 시작하고
이후 diagnostic led도 모두 꺼지는 증상을 반복중입니다.
혹시나 하여
그래픽 카드를 포함 모든 추가 장비와 sata에 연결된 모든 장비를 제거후
최소 필요한 dimm 1개에 메모리만 번갈아 가며 테스트 중입니다.
워크스테이션 자체는 완제품 구매가 아닌
cpu와 보드를 별도 단품으로 구매했고 보드는 코다씨xx에서 2010년 2월 구매후 3년이 지난상태,
cpu는 약 2년전 학교 중앙구매를 통해 구매하여 아직 무상 기간이 남은 상태입니다.
가급적 빨리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냥 cpu와 보드가 체결된 사용중이던 상태로 들고 as센터에 방문하는 방법이 최선일까요?
아니면 어떻게던 cpu 슬롯을 바꾸어 가며 원인 확정후 개별 as가 최선일까요?
최초 구매시에는 서버용 델타 650W였으나
약 2년전 CPU업그레이드시 부터 쿼드로와 테슬라를 동시에 돌리기 위해서
HEC의 cougar CMX 1200W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받데리 빼고 ,파워코드 빼고 5분 이상 전원 빼고 있다가 받데리 뺀 상태에서 켜 봄
셋업은 물론 초기화 됩니다.)
메모리는 씨피유 당 1개씩 넣으면 보통 돌아갑니다.
그래도 안되면 바리버리 싸서 A/S 맏겨야죠.
데이터는 안날라가게 잘 처리해야 합니다..
제가 볼 때 잘 돌아가다가 그런 것이라면 파워가 허덕허덕한 것일수도.
델타 650 파워가 있다면 최소사양과 델타 파워로 테스트 해보세요.
파워는 지금 어디있는지를 모르겠어서 테스트를 못하고 있지만..
cmos의 경우 말씀해 주신대로 클리어 진행후 다시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bios 리커버도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현 단계에서 증상은 여전합니다..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인텔의 도큐먼트를 참조해서 더 테스트 해보고
안되면 결국 센터로 가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워크스테이션이라함은 보통 벤더들 제품을 말하는게 아닌가요?
조립의 경우도 워크 스테이션이라 브르는지가 궁금하네요.
만일 가지고 계신것이 벤더알 경우라면
as블가 아닌가 싶네요.
예를들어
프린터를 가장할때
프린터에 장품 잉크 사용시 무상기간내 고장나면 무상수리 해줄텐데요
만일 비품인 무한 잉크 사용시 고장난다면?
마찮가지로
워크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기네 파트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as해 주겠지만
서드파트가 사용되다가 고장나면?
하믈며 베어본도 없는
메인보드를 가져와서 고쳐주세요 하면........
이런 예상을 해 봅니다.
물런 이런 가정은 벤더일때 얘기일것이고
조립이라면 얘간 틀려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전 하드웨어는 잘 모르므로 제의 얘기가 틀린 얘기일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속해있는 연구실이 서버나 워크에 관련된 분야가 아니라
주 전공분야가 의료기기인 대학교 연구실이라
xeon 듀얼 이상의 장비는 조립으로 구매했어도
그냥 워크스테이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해서 입에 붙어 버릇처럼 쓰던 말이라 무심결에 워크스테이션이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완제품이 아니라 단품으로 구매해 조립했기 때문에
당연히 as는 각 불량 부품의 제조사 as를 할 생각입니다.
질문에서
cpu와 보드가 모두 인텔 제품이므로 현재 최소사양 테스트 중인
cpu와 보드가 체결된 상태로 그냥 센터에 갈지,
아니면 어떻게던 원인을 확정하고 해당 부품을 들고 센터 방문을 할지 고민중인 이유가 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픽기능을 처리할 수 있는 성능빵빵한 장비...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의 근본적 차이는 사용목적에 따른 분류 아닌감용? ^^
센트OS 가지고 쬐끔쬐끔 찝적거려보는데 어렵습니다.
조립은 채크까지는 보통 무상입니다.
코다씨엔씨에 들고 간다고 거기서 다 해주는 것은 아니고요.
인텔 제품이니까 인텔 A/S센터에 가지고 가야 합니다.
어디에 위치하는지는 전화로 문의 해보세요.
PC가 아니고 인텔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보드 A/S센터를 찾아야 합니다.
남은 문제는 수리가 필요할 때 예상 견적과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센터에 가기 이전 찾을수 있는가 인 것 같습니다.
IOH의 방열판이 전원 연결후 첫 POST 수행만에 손대기 힘들게 뜨거운것이
보드 문제가 아닐까 하지만 예전에 건드려 보지 않은 부분이라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파워는 아직 퇴근 안한 연구실이 있으면 오실로스코프 빌려와서
5v 스탠바이 전원부터 찍어보는 정도로
우선 처리하려고 합니다.
에효..
파워는 오실로스코프로는 힘들고요.
간단하게는 간단한 파워테스터(몇만원선)를 하나 사서 꼽아 보면 됩니다.
현재로서 할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으니
간만에 먼지털이 오버홀이나 하고 날 밝으면 바리바리 싸서 센터에 가야 겠습니다..
케이스와 보드간의 쇼트난 곳이 없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누드 상태에서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더해서 원체 뜨거운 쿼드로 4000을 위해 좀 과하게 방열 대책을 세워서
리안리 A77에 쿨러도 모두 녹투아로 IOH도 공기 순환 경로에 들어가게 했지만
부족했나 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as센터에 들고 가기 이전
케이스와 체결된 상태에서 케이스 접지와 보드의 접지간 저항 측정으로는
플로팅으로 보아도 무난할 정도로 쇼트는 아닌듯 합니다..
실리콘 패드 위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봐도 회생할 기미가 없는 상태입니다.. 떱..
결국 쓰는 사람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보드와 CPU에게 쾌적한 환경을 못 마련해준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한번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