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홈서버와 직장의 컴을 PPTP VPN으로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직장에서는 엘지 기업용 광랜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핸폰을 교체하는데 KT에서 완전무한 요금제 2개 쓰면 인터넷이 무료라고 해서 집의 인테넷을 엘지에서 KT로 교체 했습니다.
인터넷은 잘 되는데 집에서 업로드 속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벤치비를 돌려보면 업로드가 78mbps로 다운로드의 약 80% 정도가 됩니다 (집의 벤치비 사진첨부)
제가 직장으로 파일을 가져오는것이 집에서는 업로드가 되겠지요
전에 엘지 쓸때는 직장에서 다운 받으면 (집에서 업로드) 보통 10-11 MB/초의 속도가 나왔습니다. 위의 벤치비 속도로 볼때 80%니까 8MB정도의 속도는 나와야 할것 같은데 1-1.2 밖에 업로드 속도가 안 나옵니다
정리하면 집에서 직장으로 업로드 1-1.2
집에서 직장의것 다운로드 8-10
정도 나옵니다.
왜 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특히 업로드가 벤치비 측정보다도 훨씬 떨어지는걸까요? 이론적으로는 5메가는 나와야할것 같은데요
다시 엘지로 돌아가야 하는 걸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속도측정은 해당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이 기준이 됩니다.
물론 실제속도는 벤치비쪽이 보다 정확하겠지요
사실상 같은 통신사는 100M보장 다른 통신사는 되는대로 입니다.
혹은 대게 KT가입자가 많은 고로 아파트 같이 공유하는 곳이면
누군가 많이 회선을 쓰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업로드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네요~ VPN 비활성화 후 재 측성해보세요.
(ADSL 사용자는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
공유기는 문제 없습니다. 어제까지 업로드 10-11메가 잘 나왔었습니다. 오늘 KT로 바꾸니 속도 떨어집니다
며칠 지켜보다 안되면 해지하고 다시 엘지 써야겠습니다.
같은 동네라도 서비스 회사마다 틀리다고도 생각하죠.
그래서 보통 속도 잘나오면 안 바꾸고 그냥 사용합니다.
결국 포기했습니다 ㅠ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370850
저는 개통이후부터 이번 추석 연휴 전까지 계속 업/다운 90전후 찍었는데...
추석 연휴 갔다와서 측정해보니 업은 그대론데 다운을 반토막 내서 라이트급으로 속도제한 걸어버렸더군요.
추석 연휴에 KT 전산 작업하더니 그때 속도 제한건듯한데...
어차피 다운로드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지역 케이블 속도로 보이는데요.
이유인즉...
vod 시청하는 사용자를 위하여 다운러드는 빠르기 하죠
하지만 업로드도 동시에 맥스를 걸어주게 되면 노이즈가 생겨 품질 저하를 일으키는거죠
그러므로 업로드는 상대적으로 속도 저하를 시키는것이 일부 지역 케이블 방식인데요.
제가볼땐
이런 현상 아닌가 싶은데.....
혹시... 저녁시간 혹은 주말의 경우
인터넷이 더 평상시보다 느려지지 않나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90프로 이상입니다.
김윤술 회원님께서 kt는 이런 경우 증설을 한다라곤 하셨지만
이건 일반적인 경우이고
특수한 경우 즉 오래된 아파트여서 더이상 증설이 불가할 경우
또는 지역 특성상 단독 주거단지의 경우
또눈 오래된 사무실 등의 지역은 더 이상 증설이 않돤다는 얘기를 해 주더군요.
저도 이런 이유로 기사만 한 20번 불렀나 보네요.
나중에는 자기넨 방법 없으니 타 인터넷 쓰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부턴 옥상에 있는 ftth 단자함에 간다고 하면 문 않열어 주었습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