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권안녕하세요.
일산지역에서 경기케이블을 사용하는데. 요근래 자주 인터넷 회선끊김현상이 잦아졌습니다. 케이블모뎀은 시스코 제품인데 이게
열이 많이 나는편이더군요. 인터넷 끊김현상이 유독 저녁-새벽시간때에 잦은데 익스플로러 창을 몇개 동시에 띄울경우 갑작스럽게
회선이 뻗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경기케이블 자체가 저질상품인지 모뎀이 문제인지 컴퓨터 내장랜 자체는 문제가 없다 생각하는데 도저히 문제점을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제가 있다면 요즘 케이블 TV 수신상태도 영 좋지가 않더군요. 아버지께서 골프채널을 즐겨보시는데 종종
수신불량이 자주 일어나더군요.
저도 고양시에서 경기 C&M 쓰고 있는데
월 27,000원 정도 내는 것 같은데 인터넷, TV, 전화. 이렇게 쓰니까 모뎀도 3개를 줘서 넉넉하니 여태 잘 써오고 있습니다.
라는 걸 보니 예전에 애피소드가 생각나네요.
혹시 주변에 네온사인 간판이 있는지요? 그것도 최근 2~3달 안에 새로 생긴 네온사인..
이러고 난후...
원래는 tv+인터넷 상품 이였으나
tv 상품만으로 만원 이하의 가격에 105채널 상품 이용중입니다.
아이피까지 바뀐다면
99.99999프로 그 해당지역의 사영자가 많아서 그런것입니다.
보통은 dhcp에서 아이피 할당을 계약자수 곱하기 120프로정도로 하는데
아이피가 바뀐다면 이건 100프로가 이미 다 차버린.....
인터넷이 제 속도가 다 나올려면 보통은 70프로 이하가 최상이라고 하는듯한데
야기까진 모르겠네요.
물론 이런 경우...... 계속 우기면
유동 아이피 상품 밖엔 없지만 고정ip로도 일부지역은 해주기도 한답니다......헐
ipconfig로 확인해보니 아이피가 바뀌어지네요. 암튼 자주 이런문제가 생기니까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여타의 문제 발생시
장말 콜센타나 as담당자라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아는 지식이 없어서
혹은 몰라서 답변도 않해주고 인정 또한 않하는걸까요?
아니면 회사에서 우선은 잡아띄라고 시키는 걸까요?
꼭 크레임 거는 사람은 해결해주고나면
내 주변의 동일한 사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는건지...
나만 이상한건지....
간혹 어떻게 보면 근본적인 문제인데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듯 하네요....
물론 KT 도 백본 용량이 한계가 있지만 일단 전화국까지는 무조건 100 Mbps 를 보장하니까요.
드라이버 하나 들고 열어보세요.. 분해 상당히 쉽습니다.
전 열로인해 다이오드가 터져있었습니다.
보통 저녁시간에 회선작업을 잘 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