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 2013-10

SATA2 / SATA3가 2배 정도 차이나는데
실제 SATA3-SATA3 SSD 전송시 제외하고는 별로 차이 못느끼겠습니다.
실제 윈도우즈 내에서의 성능은 4K 인데 SSD끼리는 SATA2 470 64G와 도시바 SATA3 128G의 차이 잘 모르겠습니다.

김성은 2013-10

예전에 OCZ SATA2 버텍스1 30G를 싱글로도 써보고 RAID0로도 써보고
델아다모에 달려있던 삼성 SATA2 256G SSD도 써봤고
지금 830 128G, 256G 두 개를 각각 메인시스템과 노트북에쓰고 있는데요.
이규섭님 말씀처럼 파일 복사 외에 일반 사용시에는 차이를 별로 모르겠더군요.
실사용에 큰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상 840PRO로 ^^;;

JK 2013-10

SSD는 역시 4K 성능이 체감상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이니, 실사용에는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chis 2013-10

진영님이 적으신게 정답이죠...
어짜피 OS영역에서는 4K R/W 제일 핵심 지표입니다..
근데 SSD도 4K쪽은 SATA1대역의 절반도 안되니까 실상 써보면 SATA2나 SATA3나 체감차이는 거의 없지요..
근데 벤치마킹해보면 또 꽤 차이가 나긴하고요...

LovelyJubbly 2013-10

부팅속도랑 프로그램 로딩 속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이거 관계 없는 분이면
큰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보통 SSD 속도 빠른 것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로딩많이 하는 온라인 게임
유저 중 하드 로딩 할때 다른 사람보다 0.1초라도 빨리 로딩되어서 뭔가 기술 한번이라도
더 쓰고 싶을 때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회원K 2013-10

개인용은 쓰기가 많지 않아서 840 베이직 씁니다.
프로는 넘 비싸요.

앵앵앵 2013-10

엠트론 32G *2 쓰다가
이번에 인텔 330 128*2 로 옮겼습니다.

윈도 부팅시간은 살~짝 빨라졌습니다.
윈8 뺑뺑이가 1.4바퀴 돌던게 0.8바퀴로 줄었고

뺑뺑이 다음에 나오는 '환영합니다"인가 뭔가 시간은
대략 1/3으로 줄었습니다.

그 외
사용 체감상 달라진건 별로 없네요.

게임할때도 그닥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하드보다는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