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금번 이진님 330 1개를 분양받아 외장형으로 쓸려고 했습니다만,
호환이 잘 안되는 건지 삽질하다 말았네요.
원래 목적은 USB 3.0 지원 외장케이스에 넣어서 윈투고를 깔은 다음,
이동식 운영체제나 복구용으로 쓸 계획이었습니다만..
현재 쓰시는 분들 외장 케이스나 변환 아답터 추천 부탁드려요.
참고로 SEMA 꺼 케이스 없이 아답터만 있는 제품인데 안되네요.
주 증상은 ULTRA_ISO로 이미지 기록시 준비시간만 몇십분 걸리고 기록후 부팅시 불가
인식 불가 등등..
내부 사타 포트에 연결하니 언제 그랬나 하고 날라 다닙니다.
내장에 사용하기에도 모자란데요..
선택을 했는데 좀 그러네요..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bmt&wr_id=643
저는 VMware 이미지를 올리려고, 이번에 산 520에 새로텍 USB 3.0 및 UASP 지원 모델로 구성하였습니다.
저는 iodd에 넣어서 쓰는데...
네가지를 지원해주니, ODD, 플로피, 이동식디스크, 설치용디스크 네가지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보드나 시스템 테스트할 때... iODD 하나 꽂고, iODD에 있는 ios에서 iOOD에 있는 이미지에 os 설치하고,
이동식하드의 프로그램 실행하고... 플로피로 드라이버도 잡고... 이런식입니다.
이렇게 쓰면 하드로는 조금 갑갑한 점도 있고 어느 정도 속도가 되서 무리없습니다.
Win7 기준으로 설치시간 상대컴이 usb2.0 이나 3.0 시간차이 거의 없습니다.
머 날라가는 수준이랄까요
usb3.0 케이스 스펙에 보면 SSD지원이라고 특별히 표시되어있는데 먼가 차이가 있는것으로 대충짐작합니다.
외장하드로 쓰면 젤좋은점 전원공급이 무리 없습니다. 머 충격은 전혀 신경쓸필요없고 또 가볍네요
위에분처럼 기왕사살거 UASO지원모델로 사셔야 할거 같음
뭐, 컴들이 대부분 USB2.0 이다 보니 별상관이 없을듯도 합니다만...
충격도 충격이고... 본체 USB에서 나오는 전원이 약한 경우에 디스크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업무용이라, 큰 용량은 그리 필요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