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컴은 1차 백업을 하고 2차 백업은 별도의 스토리지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1번과 같은 외부로 다수의 hdd로 이루어진 백업시스템을 사타로 연결하는 방식이죠.
뭐 일종의 외장하드 같은 방식인데 문제가 이런 별도 스토리지 장비의 값도 나름 비싸고 제가 원하는 개별 전원인가가 안되서 그림 2처럼 꾸며서 사용하면 가격적으로도 그렇고 제가 원하는 방향에 더 가깝게 꾸밀수 있겠더군요.
별도의 저전력 컴퓨터에 다수의 hdd를 넣어서 스토리지처럼 꾸미는것인데 가격적으로도 스토리지시스템에 비해 크게 비싸지않고 전원스위치도 만들어넣을수 있어서 원하는 방향으로가기엔 이게 더맞더라구요.
그래서 올 여름에 2번처럼 꾸몄습니다.
돈이 없어서 하드를 채워넣진 못했는데 실험적으로 백업프로그램으로 미러링을 걸어봤는데 속도는 정말 하드 대 하드 제속도 그대로 나오더군요. 기가랜이 위력을 발휘합니다.
문제는 esata 방식으로 연결하는 1번에 비해서 랜전송은 얼마나 안정성이 좋으냐?입니다.
간혹 웹하드에 있는 파일을 받아서 열어볼라고하면 파일이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다시 받으면 정상적으로 받아지거든요.
즉 처음에 받았을땐 전송중 에러가 생긴거죠.
아마 사타 간 연결시는 이런 오류가 거의 없을것 같은데 가령 헐겁게 연결된것이 아니라면요.
랜으로 연결시 이런 오류가 심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메인컴에서 백업컴으로 1000개의 파일을 복사시 그중 10개 정도가 제대로 복사가 안된다던지 그런일이 흔할까요?
속도보다는 안정성이 문제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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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 ip 프로토콜 자체가 애러교정 역활을 합니다.
저거 공유기가 아니고 허브 아닌가요?
차라리 백업컴과 랜케이블로 직결해버리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전송 완료 이후 crc32 verification을 수행하여 정합성을 확인하시는 방법이 그나마 안전할 것으로 봅니다.
에러 발생확률은 그리 높지 않구요 그래서 ipv6 에서는 에러 정정을 빼 버린다는 얘기도 있어요.
중요한건 꾸준한 속도를 빼주냐는거죠... sata와 기가빗네트웍은 일단 속도차이가 가장 심할듯 합니다.
2-NAS
어차피 다 되어 있는거라면 2번이 활용도가 높지요...
속도는 확실히 1번이 좋고, 안정선은 하드웨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가 어렵구요..
활용도 측면에서 볼 때 2번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가빗이라도... 속도는 1번이 확실히 빠릅니다.
일단 속도는 문제가 되지않기때문에 상관없구요.
1.만일 에러보정을 하다가 안되면 복사할수 없다거나 하는 메시지라도 보냈으면 좋겠는데요 그렇게되나요?
2.그리고 안정성을 우선시한다면 메인컴과 백업컴에 랜카드 한개씩 더 달아서 두컴퓨터끼리 공유하면서 인터넷도 쓸수있게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곳 장터에 가끔 올라오는 랜카드 같은건 어떨까요?
아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공유기는 t3004 아이피타임 공유기입니다. 안정성을 기대하긴 힘들겠죠.
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