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대용량동영상들이 저장될 서버가 필요해졌는데..
부탁하신분이 잘 아시는분이고해서.. 한데 그리 크리티컬한 ? 서비스가 아니라서
일반케이스 , pc 부품으로 동영상MP4 를 저장할 서버를 꾸며드릴려고합니다
제 생각에는 G1620 , 애즈락 OR GIGA보드 , FSP 파워 , 스텔스케이스 등으로
하드 2TB 8개를 구성하여 16TB 구성으로 제작을 할려고합니다.
파일당 평균용량은 약 40MB 정도 될것같습니다. 이분 예산이넉넉하면 전문 서버를 권장드리고싶지만
그런게 아니고 크리티컬하지못한 서비스라 ,
위 구성의 서버를 2대로 구성하여 대전에 오피스넷 1대 , 서울에 오피스넷 사무실 1대 로 분산구축해드리면어떨까싶습니다
같은데이터를 2대의 서버에서 상호백업하는형식으로요...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보게될거같은데 적당하게 네트워크 QOS 걸고 하면 동접 한 5-60명 정도선에서 40MB 파일들이 전송이
원할하게될지 궁금합니다
복잡하네요 정리하면
1. 서버구축 = G1620 , 일반PC부품을 사용(파워는 FSP) 하드는 2TB X 8개 16TB 구성 으로 2대를 구성
2. 데이터는 MP4동영상규격 40MB 정도가 평균용량
3. 1번항의 서버2대는 같은데이터를 상호 백업하는상태로 대전 , 서울 오피스넷에 각각 물림 .
4. 리눅스CENTOS 로 구성을할것인데 이 OS 는 따로 하드디스크나 SSD 로 구성하는게 좋을지..
5. 만약에 리눅스로 위로 구성했을경우 16TB 를 인식할수있는지..하드디스크가 8개중 1개가 고장날경우 서버전체가 멈추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테스트를못해본거라.. 좀 고민이많네요...레이드카드를 따로 사용해야할까요.. 서버가 하드 8개중 1개고장나면 전체가멈추는지가
제일궁금하네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편안밤되세요
disk를 많이 쓰고 cpu 별로라면 델 T320 같은 장비를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서버를 지역 분산해서 백업하는 것도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고
raid controller 넣고 hot spare를 설정해주는게 좋습니다.
2T 8개 끼우는거보다 4T를 4개 끼우는 것이 더 바람직하구요
os는 ssd에 따로 설치해주는게 좋습니다.
베이가 부족하니까요.
1년 365일 고장 났다고 잠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달려가서 처리해주고 무한책임을 질 것 아니면
업무용 장비들은 사제는 절대로 권하는 품목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조립이 더 비싼 시대 입니다.
비 크리티컬이라 하면서도 듀얼을 고민하는 것은 크리티컬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크리티컬한 것을 설계할 때는 각 파트의 책임이 명확해야 합니다.
저도 살짝 고민되는사항이긴 하네요..
자기는 다운되도 상관없는서비스라고해도 2대로 분산해달라는걸보면..
답변감사합니다. ^^
조립 절대 비추입니다.
2. 하루동안 왔다갔다 하는 동영상 데이터가 40MByte밖에 안된다는건 뭔가 좀 이상하네요.
동영상 작은 사이즈도 수백메가바이트 용량이 되는 시절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길.
3. 백업서버를 대전에 둔다는 건 좀 힘들어 보입니다. 서울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가 즉각 대전에 있는 컴퓨터에 반영되어야 하는 형태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네트워크가 1년 내내 않끊어진다는 보장이 있다면 모를까..
4. OS 설치할 HDD와 데이터를 넣어둘 HDD는 물리적으로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같은 HDD내에서 파티션 쪼개서 사용했다가 HDD가 손상되면 여러가지로 골치아픕니다.
5. 16테라바이트 짜리 HDD는 없습니다. 당연히 RAID 콘트롤러 써야겠지요? 3테라 8개를 RAID-5로 붙여서 실제용량 약 20테라바이트를 사용중입니다. RAID-5 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HDD 한개 고장났다고 해서 컴퓨터가 멈추지는 않습니다. 물론 고장난 HDD는 나중에 갈아 끼워야합니다만.
지금 T320으로 조율중입니다. 저도 동영상부분은 재확인했는데 평균 30~60MB 정도 (개당 입니다)
약 40MB 파일들이 대부분이라고합니다. 저는 2TB X 8개해서 단일 16TB를 만들려고했었습니다.
레이드구성보단 , 물리적으로 분리시킬려고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3년정도 추가로 워런티 하게 하시고,(그러면 4년 워런티가 되죠)
모든 부품은 장터에서 델 브랜드로 채워주시고
hw 고장나면 무조건 델을 부르라고 하시면 됩니다.
조립의 경우 as 문제가 생기면 결국 새로 파트를 구매해야 하는데 1-2년 후에는 참 난감해지고
책임소재나 작업해주는거나 지인이라고 해도 몇번 불려가면 진짜로 난감해지죠.
업무용이라면 hw에 대한 책임은 확실하게 델 하나로 몰아주는게 좋습니다.
T320 일본에서 풀린 것은 참 싼 것 입니다. 그 스펙 보드+파워가격 입니다.
델것으로 하기로했네요~^^ 비용도 크게차이나지도않고..기술및안정성에서..
확보할수있으니..그렇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런티 연장은 델에 요청하면 ( dell.co.kr 의 고객전화로) 견적 줄거에요.
델 부르면 다음날까지 와서 보드고 뭐고 다 교체해 줍니다.
델을 권하는 이유중 하나가 장터에 DELL OEM 파트가 많기 때문입니다 ^^
조립PC 쓰다가 최근 서버급이 싸지면서 조립은 더이상 안하고,
랙서버들도 슈퍼마이크로나 인텔 같은 것은 안씁니다.
브랜드가 더 싸요... 어찌된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