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틱 OS를 보다 보니 드는 생각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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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급 메인보드를 이용해서 (다수의 내장 랜포트를 가진) 데스크탑을 쓰고.

Vmware workstation 를 쓰고 호스트 OS로는 7 ENT 64bit 를 그리고 게스트들 중에서 하나에

RouterOS 를 운용해서 다수의 내장 랜포트 를 이용해서 다른 pc들에 "공유기 역활"로 운영하는대는 별 무리가 없을가요?

host 시스템의 "시스템 자원"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최소한 쿼드코어급 cpu 2개와 램 64gb 이상은 가지고 시작할 것이고

차후에 "더 늘어나면 더 늘어낫지 줄어들 예정은 없음" 이니까요


"내가 있는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내가 하는일이 내가 해야할 일입니다." 탐그루 "수르카 모스브루거에게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3-10
네트웍과 컴퓨터는 분리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방효문 2013-10
메인시스템은 "끈다"라는걸 없엘 예정이니까요.
회원K 2013-10
가능 합니다.
단순한 라우터 목적이라면 pfSense를 비롯해서 올릴 수 있는 것들 많습니다.
대세는 sw 방식의 라우터에요.
물론 vmware 워크스테이션 위에 올라가는 것이라 조금 성능의 하락은 감안해야 할 것이고
외부와의 라우팅이 아닌, 내부만의 라우팅에 쓰는게 좋습니다.
     
방효문 2013-10
일반적인 "공유기" 로서 기능하게 하려고 합니다 좀 시중에 "고급형" 이라고 불리는 공유기 타입으로 쓰려고 RouterOS를 생각한거고요
냐옹 2013-10
가정용이면 구형 아톰으로도 충분합니다.
가상머신 아니고 그냥 깔아도 되고...
공개 라우터 써도 되고 WinServer에 있는 기능 써도 됩니다.

제가 저렇게 쓰고 있습니다.
하나는 웹서버 하나랑 라우터랑...
하나는 라우터만...
     
방효문 2013-10
물론 저도 아톰 ITX 메인보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여도 됩니다.
 하지만 아톰 itx 보드에는 pci 32비트 슬롯밖에 없죠 그것도 1개만 있고
 이럴 경우에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서는 "허브"가 하나 필요해질탠대
 그건 그거대로 제가 바라는 방식이 아닙니다.
          
냐옹 2013-10
그렇게 쓰시라는게 아니라, 별 무리가 없냐는 질문에 더 낮은 성능에도 된다는 답을 단거죠.
               
방효문 2013-10
아 그런거군요 죄송합니다.
박문형 2013-10
솔리게이트에 미크로틱 올리면 딱입니다.

2차 장난감(라우터용 컴퓨터) 만드는 중입니다.
방효문 2013-10
저야 뭐 메인에 다 "구깃 구깃"하는게 목표니까요.
鮮于鈞 2013-10
미크로틱 OS가 서운해 하겠습니다.

486에서도 가능한 3.5" 한 장, LRP를 권장합니다.
박성만 2013-10
이승훈님은 R210-II (E3 xeon)에 windows 2012에 hyper-V로 astaro 올리셔서 router로 잘 쓰고 계시구요

저는n36L에 쿼드 랜카드 껴서 ESXI 올리고 untangle 올려서 router로 세팅해서 테스트 중입니다

요즘 VM 기반이 좋아져서 한 번 ESXi나 hyper-V로 테스트해보시면 괜찮을 겁니다

딱히 비용이 추가될 것도 없고

깔고 지우는 것도 간단하고...

untangle이 GUI 가 잘 되어 있어서 써볼만 한데 이 놈이 hyper-v에서는 랜카드를 못잡습니다

astaro는 제가 내공이 딸려서 hyper-v에서는 잘 안되네요 (이승훈님은 잘 쓰시더라구요)

mikrotik도 괜찮을 듯 합니다

대신 랜카드만 추가하시면 될 듯 합니다
박성만 2013-10
하지만 시스템 자체는 분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방효문 2013-10
철저하게 "개인용" 이니가요 .,...
          
박성만 2013-10
저도 개인용이지만 혹 만에 하나 뻗으면 router까지 나가버리면 좀 안습인거죠
               
방효문 2013-10
어짜피 메인 죽으면 서브pc들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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