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뿌앙 2013-10

저도 그런 생각 몇번 해봤는데... 도달한 결론은


그냥 서버실을 따로 두고 냉방을 짱짱하게 하거나

호스팅이나 코로케이션을 받는것으로 결론이 나오던데요.

포카 2013-10

ㅋ.. 제가 쓰고 있습니다.
걱정하신 그대로 열이 빠지는곳은 있습니다만,ㅠ
신선한 공기가 흡입이 안됩니다.

그래서 열이 납니다...
지금은 방음랙이 무색할 정도록 앞문 뒷문 열어놓고 쓰고 있지만,,

열이 많이 안나는 장비라면, 방음랙 괜찮습니다. 소음이 확줄긴해요..

LovelyJubbly 2013-10

근데 장비들이 열이 많이 나니까 소음이 큰 것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런 것들에 차갑고 신선한 공기를 빨리 빨리 공급안해 주면 빨리 고장 날것 같습니다.

박문형 2013-10

아마도 몇가지 없기 때문에 가격만 비쌀 듯합니다.

빠시온 2013-10

왠만하면 요즘 서버들은 다 문 열어두는것 같던데요 열이 많이나서..

방음랙 쓰다가 열 많이나서 문 열어두면 방음랙 살 필요가 없겠지요.

백남억 2013-10

방음랙이... 몇가지 종류가 있긴 한데.... 노이즈 켄슬링이 대규모로 되는 장비부터 냉장고처럼 방음+독립 냉각이 되는 설비라거나 방음실처럼 방음용 아스팔트 젤리랑 다공질의 묵직한 재료를 치덕치덕 한것까지 종류는 여러가지네요~
발포 고무패드가 렉 안쪽으로 골고루 발라져 있는 렉에 마운팅 포인트가 스프링이나 실리콘 덩어리로 되어서 허공에 띄워진 물건도 있구요~
샤시 울림, 렉 울림, 시스템의 울림이 케스터로 전달되서 바닥이 울리는것까지 감안을 하는게 좋습니다.
간단하게는 케스터 밑에 두툼한 대리석 판때기+우래탄 패드 붙여 놓으면 바닥이 울리는 소리는 팍 줄어들껍니다.
저렴하게는 실리콘 방음 패드를 샤시 본체에 붙이는 방법도 있기도 하구요.

소음에 정말로 민감해지는 상황이라면 렉장비는 에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