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하수구 뚜껑과 하수구를 연결하는 덮개가 깨져서 새로 백시멘트 발라서 고정 할라고 하는데 어제 저녁때 부터 말려서 거의 24시간이 되가는데 안말르네요. 지금 이상태로 작업해도 문제 안될까요?
오늘이면 바짝 마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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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하수구 뚜껑과 하수구를 연결하는 덮개가 깨져서 새로 백시멘트 발라서 고정 할라고 하는데 어제 저녁때 부터 말려서 거의 24시간이 되가는데 안말르네요. 지금 이상태로 작업해도 문제 안될까요?
플라스틱이라 그대로는 잘 안붙을텐데요 거친 사포로 접착면 좀 갈아주시면 되기는한데.귀찮죠.
일자 드라이버와 두꺼운 커터칼로 줄눈자리 깔끔하게 파내고 가정용 실리콘으로 하시는게 제일 편하실겁니다.
마트가면 작은거 팝니다.
원통형 모양이 하수구 구녘이구요.
오른쪽은 그 하수구 위에 덮을 덮개이구요. 그걸 왼쪽 하수구에 덮어서 접착해야합니다.
펖개 를 뒤집어서 안쪽 사진을 찍은건데요. 보시다시피 시멘트 발라져있는 흔적이 보입니다.
최초 시공할때 시멘트로 했기때문에 저도 시멘트로하려고합니다.
그리고 실리콘보다는 시멘트가 좋을것 같습니다.
저 사각 프레임하고 덮개간에 유격이 있어서 시멘트 들이붓고 덮개를 엊혀서 틈ㅂ새가 없게 해야합니다.
만일 유격공간이 생기면 여름에 그곳에 물이 고이고 썩어서 악취의 원인이 될뿐 아니라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도 들어가서 하수구를 막히게 할겁니다.
시멘트는 사다놓았기때문에 시공만 하면 된느데 저렇게 덜마른 상태에서 작업해도 된러니지모르겠네요.
기존의 시멘트 덩이를 더 깨낸다음 백시멘트를 쫀득쫀득하게 갠 다음 잘 눌러 붙입니다...
메지 위로 나온 시멘트는 잘 닦아줘야 하구요..
하루나 이틀 후에 메지 잘 채워주면 됩니다..
실제로 육가와 백시멘트가 접착이 된다기 보다는 메지가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겁니다.
백시멘트로 채우는건 유격이 없어야 밟아도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죠
약간 도톰하다 싶을만큼 시멘트 채우시고, 덮개를 꾹꾹눌러 붙이신 다음 삐져나온 부분을 잘 정리해 주세요.
일단 더 긁어내신 후 잘 치우시고 몇일 더 말리세요..
저상태로 작업하려고 했습니다. 어차피 백시멘트위에 백시멭트 덧쒸우는거라 문제가 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땐 육가가 부러졌으니 어차피 부러진 부분까지 꺼내야 할 것 같은데 아닌가요?
깨지면서 분리된겁니다. 오래됐거든요.
육가는 상판은 스텐으로 되어있습니다.
육가는 부러진게 아니니 시멘트 공사만 다시하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