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나라들은 비도 많이 오고 습도도 높고, 먹을게 풍부하다보니 게으르거나 여유있는 문화를 가진 경우가 많죠.
물건에 장난질은 안칠지 몰라도, 품질 자체가 떨어지거나, 생산성이 떨어지면 낮은 인건비가 무의미할수도 있고요.
대표적으로 그렇지 않으면서 인건비가 낮은 대표적인 국가가 동남아에서는 베트남이고,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인데,
두 나라다 정치적으로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기술집약도가 높은 업종일수록 생산기지를 만들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그에비해, 리스크가 적은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필리핀은 인건비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법률적인 안전망이 취약한 나라들을 더 선호합니다. 노동법이나 근로기준법 처럼 생산업종의 회사입장에서 불리한 법이 잘 정착되어 있을수록 좋지 않겠죠...
인건비는 제조원가에서 통상 5-30% 수준입니다.
인건가 올라간만큼 생산성을 높이면 제조원가에 반영하지 않아도 되구요
아직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손실을 보면서 가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인건비 상승과 물가상승이 같은 페이스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제조원가도 같이 올라갑니다.
삼겹살값이 내렸는데 왜 고깃집의 삼겹살 가격이 안내리냐고 묻는다면
삼겹살 원가는 고깃집 1인분 원가의 30%도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 이미 중국에 투자된게 너무 많음
2. 다른 동남아 국가는 인프라가 너무 낙후되어있음
이 두가지가 너무 큽니다.
저 두가지에 관계없는 업종들은 이미 캄보디아 라오스 이런곳에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물건에 장난질은 안칠지 몰라도, 품질 자체가 떨어지거나, 생산성이 떨어지면 낮은 인건비가 무의미할수도 있고요.
대표적으로 그렇지 않으면서 인건비가 낮은 대표적인 국가가 동남아에서는 베트남이고,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인데,
두 나라다 정치적으로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기술집약도가 높은 업종일수록 생산기지를 만들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그에비해, 리스크가 적은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필리핀은 인건비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법률적인 안전망이 취약한 나라들을 더 선호합니다. 노동법이나 근로기준법 처럼 생산업종의 회사입장에서 불리한 법이 잘 정착되어 있을수록 좋지 않겠죠...
하지만 아직 인건비 상승이 왜 제품에 반영이 안되는지는 궁금증이 풀리지않았네요.
반영하면 안팔리기 때문입니다.
이미.....
인건비가 올라서 제조업체의 이익률을 갉아먹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뒤집어 놓고 보면... 예전엔 엄청난 마진이였다는거죠..
대륙의 힘 쪽수의 힘은 과연~
인건가 올라간만큼 생산성을 높이면 제조원가에 반영하지 않아도 되구요
아직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손실을 보면서 가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인건비 상승과 물가상승이 같은 페이스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제조원가도 같이 올라갑니다.
삼겹살값이 내렸는데 왜 고깃집의 삼겹살 가격이 안내리냐고 묻는다면
삼겹살 원가는 고깃집 1인분 원가의 30%도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조쪽이 발달된 중국 해안도시쪽은 인건비가 상승한 것이 맞으나
내륙은 아직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