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P 2013-10

ad보드, osd보드, 인버터, 그리고 각종 연결용 케이블, 적절한 용량의 아답터

이렇게 있으면 화면은 나오게 만들 수있구요..

그담에 필요한건 손재주와 근성 정도겠네요.

엘피 2013-10

호환되는 AD 보드가 필요하고 인버터와 OSD 버튼 부품, 아답타 등등이 필요합니다.(전원은 켤 수 있어야죠...)
솔직히 노트북 패널과 호환되는 AD 구하는 것이 좀 귀찮습니다. 패널 리버전에 따라서 지원되고 안되고가 많아서요.

호작질 연습용으로 하는 것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그냥 패널을 매입 업자나 액정깨진 노트북 고치는 분들께 팔아버리고
작은 인치의 중고 모니터를 사는 것이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금액적으로도 훨씬 이득입니다.

장동건2014 2013-10

노트북 크기의 화면크기의 모니터라면 요즘 2~3만원이면 사느데요.
제가 얼마전에 삼성 19인치 lcd모니터 2.5만원 주고 사서 잘쓰고 있습니다. 중고죠.

우기석 2013-10

델 D800 놋북에서 적출한 패널(삼성 LTN154U1-L01 RF 15.4" WUXGA[1920 X 1200])와 AD보드(NJY2662LVDS) 로
만들었습니다.

보통 패널에 맞는 AD보드를 선정하면 컨넥트케이블, 인버터와 OSD 보드는 보통 따라 옵니다.

아직 거치대를 못만들어서... 고민중 입니다.

패널과 맞는 AD보드만 있으면 모니터만들기는 생각보다 쉽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규섭님이 언급하신대로
시간과 노력, 금액적으로 따져 보셔야 합니다.

저는 15"에서 고해상도(1920X1200) 모니터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AD보드는 ebay를 검색하니 전용 모델이 있어서 구매(약8만원돈-구매대행으로...), 배송이 약 25일 정도 걸렸구요.
다행이 전용모델이라서 잘 동작하더군요.
전원은 체크해보니 12V에 2A조금 적게 먹어서, 12V 4A 아답터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DIY게시판에 어설프지만 DIY한 모니터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안형곤 2013-10

특수한 목적이 아니라면.. 팔고 완성품 사시는게 시간상으로 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어니스트 2013-10

한번 만들어 보셔도 좋습니다.

17" 컴본체에 붙여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