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s 2013-11

1. 500GB 짜리 플레터 3개를 넣어서 무겁고 전력소비량이 많음.
2. 아니면 750GB짜리 플레터 2개를 넣어서 만드는데, 딱 한번 본적 있음.
3. 카더라 통신에는... 1TB짜리 플래터 2개를 넣어서 만드는데.... 플레터가 살짝 불량인놈들을 모아서 헤드 하나 빼고 만든다는 말도 있음.

보통 500T, 1T, 2T 단위의 제품들이 판매도 오래 지속되고 나중에도 구하기 수월한 반면, 200, 320, 750, 1.5 같은 제품들의 인기가 빨리 떨어집니다.
아마.. 3TB짜리 디스크도 단명상품일꺼라 예측합니다.

PS. 80x2=160, 160x2=320, 200x2=400, 200x4=800, 250x2=500, 250x3=750, 500x2=1000, 500x3=1500

왕미할배 2013-11

이진범 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서... 수량이 충분한지 물어보고 좀 더 구매해야겠네요.

투시피유 2013-11

저렴하면 같이좀 구매해요 ^^

엘피 2013-11

500기가 세개짜리입니다.  마찬가지로 750기가 제품들은 250기가 3개죠. 과도기용량이라 별로입니다

냐옹 2013-11

용도에 맞고 싸면 장땡입니다.
플래터 갯수로 제품 질을 따질려면 제품이 뭔지 알아야죠.
1TB도 360GB 플래터 3장 쓴 놈 있고 2TB도 750GB 플래터 3장 쓴 놈 있으니까요.

예전엔 WD 말고는 다 공개 했었는데, 요샌 잡것들이 담합했는지 플래터 갯수는 모두 숨기는군요.
플래터 용량 업했다고 뉴스 기사로 나오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일부는 뉴스 후에도 구형 플래터 쓰고 있고...

김석중 2013-11

플레터 의외로 중요합니다.
플레터가 적다는건 그만큼 발열이 적고, 소음도 적으며...
안정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단순할수록 고장도 적고 빠르다는 말이죠.


개인적으로 2플레터 이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곤충학자 2013-11

시게이트 1.5TB 중에 대다수가 설계결함으로 어느날 갑자기 하드가 인식 안되는 고장이 많았죠.
아마 그래서 그 당시의 1.5TB 하드들이 한꺼번에 천대를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시게이트 모델번호가 .11 로 끝나면 무조건 피하세요.

왕미할배 2013-11

좋은 정보가 많네요.

이규섭 님, 박찬민 님, 김석중 님, 김우중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