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짱황 2013-11

일단 검색 해보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775소켓의 시피유 방향 고정 발을 절단 시킵니다.
그리고 제온시피유를 장착합니다. 즉 775와 771 시피유의 장착 방향이 틀리다는 애기입니다.
그리고 771 시피유에 2개의 핀 배열을 변경 해줘야됩니다.
그것이 유행하는 어덥터입니다.
보통 775보는중 P계열 G게열은 잘되는것 같은되요.
X계열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동권 2013-11

장점은...
이미 퇴역한 가지고 있는 부품들을 모아서
현역으로 탈바꿈 시키는
노인학대? 가 아닐까 싶습니다...

ShadowM 2013-11

775 소켓이 있는 메인보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식이 좀 되는 일반 PC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771 타입의 제온은 주로 기업체에서 사용하는데 이게 세대 교체 시기가 되어서 시장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771 타입의 제온을 약간의 트릭으로 일반 775 소켓 보드에 장착이 가능해서 인기지요.

쉽게 말해서 이미 가지고 있는 보드에 상대적으로 성능 대비 저렴한 771 제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좋은 것이죠.


그런데 이미 보유하고 있는 775 보드가 없거나 보유한 775 보드에 쿼드코어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위험부담만 크고 매리트는 거의 없습니다.

박상범 2013-11

아 설명 감사합니다  ~

775보드 하나가 있긴 한데.... 제온시피유도 없고... 그냥 써야겠네요 ^^

투시피유 2013-11

지금가지고 계신 보드가 G31 / P31 이상이시라면
한번 도전해봄직합니다. ^^

sangboklee 2013-11

p4x g4x 계열이면 제온54xx정도 구하시면 몇만원에 45나노 요크필드계열의 하퍼타운4코어로 업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