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기 몇번 떨어진 후 안켜져서 확인하니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이 켜지지 않는데, 패턴이 타버려서 교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사용중인 모델은 HAC-700H로 CAPS가 경비를 맡고 있어서 관련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데,
보안기능이 안맞아서 오류가 자주 날 수 있으며 제품의 크기가 다르다보니 철판을 덧대어야 한다고 합니다.
- 동일제품은 단종이라는데, 현관, 경비실 등과 연동하려면 같은 회사 호환 제품을 구해야 하나요?
- 아마도 수리나 교체 수요가 있었을텐데, 유사한 제품이나 중고품을 구하기는 어려울까요?
- 아파트 입주한지 10년이 안되었는데, 이렇게 단종되고 부품이 없으면 아파트 시스템 전체를 바꾸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할텐데 이런 일이 일반적인가요?
- 어느 정도의 비용을 예상해야 할까요? - 이 질문이 견적요청의 일종이라면 알려주십시오. 수정하겠습니다.
구매했다가 안되는 기능이 한두개씩 나오면 골치아프기 때문에요. 반품도 안되고. 금액도 일이만원도 아니고..
2. 일반적으로 중고 구매는 포기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고장난거 갖고 나와서 수리(?)해서 재판매하는 게 있으면요..그것도 저 업체들과 연계되어 있을겁니다.
3. 비일비재합니다.
4. 대략적으로 40만원 이상대가 나올겁니다.
홈오토메이션은 기본적으로 10년전보다 기술의 발전으로 엄청 크기가 줄었습니다. 보강판넬을 붙이고 설치하면 되구요.
교체보다는
마지막 '그냥 참고 살자'는 집사람 의견입니다. 그냥 도어벨과 현관 비디오만 켜달라는데, 어떻게 뚝딱뚝딱해볼지 고민입니다.
본사에 직접 연락해 보셨나요!
아파트 건설사가 롯데건설인것 같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면 연락처가 나올겁니다.
동일 모델은 아니더라도 호환되는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할겁니다.연락해보세요...
링크첨부합니다.
http://www.hyundaitel.co.kr/
더군다나 롯데 건설이면 업체들에게 양아*짓 많이 하기로 소문난 건설사라... 뭔짓 했는지 모르죠..
제품을 열어보니 기판 두군데가 심하게 타고 tr 하나가 타면서 깨졌네요. 그런데 패턴이 같이 나가서 단순히 부품만 교환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훌륭한 제품이라면 그냥 지불하고 교체할텐데, 어째 완성도가 낮은 제품을 짜맞추고 너무 비싸게 부르는 것 같아서 사실 좀 아깝습니다. 2002년 조립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내부에 여러장의 PCB가 들어가고 서로 신호선이 어지럽게 날아다닙니다.
그냥 살까요?
알아볼 수 있는지 확인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