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스 2013-11

패널이 보급형이면 캘리해도 제값 안나옵니다. 또한 캘리한 원 색감 자체가 누런 오줌액정 색깔이라서 어설픈 제품에 캘리하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그냥 Windows 색 보정에서 본인에게 맞는 색감 찾는편이 좋습니다.

투시피유 2013-11

선호님이 딱 정답을 말씀하신듯 합니다.

chis 2013-11

캘리브레이션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캘리브레이션한 모니터에서 작업할때 포토샵에서 봤던 색과 웹브라우저에서 보여지는 색과의
오묘한 차이를 극복할수가 없었습니다..(P&I때 그 회사 부스에 가서 물어봤던부분인데 자기들도 그건
딱히 해결방안이 없다고 하더군요)

혁진 2013-11

쿨럭 업체직원이 문제입니다..

d사도 그렇고 경쟁적인 이렇다할 마케팅없는 i사도 그렇고..

직원분들은 수입사 판매직원일뿐...

간단히 검색해보시면 적어주신 2가지 이슈는 쉽게 극복하실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김선동 2013-11

보통 인화해야하는 사진이라면 켈리브레이션 된 모니터로 작업 합니다만  저는 보통 모니터에서는 필요성을 느끼질 못합니다. 정말로 이상한 모니터라면 AD보드부터 이상할태니까요

혁진 2013-11

그나마 2cpu에서 짧게나마 활동하면서 손가락에 꼽히는 잘아는 분야가 나오는 순간!

그것도 고요한 새벽의 화장실 타임에!

급 기쁜마음에 도움이 될까싶어 마구마구 적었다가 입력 안누르고 싹 지웠습니다 ^^;

사유는 자칫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단순하고 짧게 정보만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켈리브레이터를 이용한 켈리브레이션은 '표준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단계중 하나일뿐입니다.

실례지만 전공자이거나 종업자이신가요? 취미생활로 사진이나 크리에티브한 그래픽 작업을 즐기시나요?

전자라면 당연히, 후자라면 선택,  어느것이던 '표준' '기본' 의 구성은 생각보다 큰 돈과 시간이 듭니다.

진짜답변:

단지 그냥 색감이 안맞는 '기분'이라면 모니터 osd 조절로 타협, 혹은 몇일 쓰시다보면 그냥 적응이 되실겁니다^^;

박동권 2013-11

혁진님 말씀 들으니 생각나는 것 하나가 있네요.
멀티 모니터 쓰신다면 가능한 동일 모델.. 힘들다면 적어도 같은 회사의 비슷한 패널 방식을 쓰는게 도움이 됩니다.
섞어쓰면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안되는.. 문제가..

혁진 2013-11

아..왠지 레이드가 떠올라버린건..하하하하

김영기대전 2013-11

제가 소속된 스냅팀은 모니터를 델23인치로 통일시키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류의 캘리툴도 있지만, 그냥 델 모니터 표준으로 잡아서 작업을 합니다.

근거는 아이폰(패드), 캐논 5D Mark3, 델 23인치모니터. 이 3가지 장비의 색감이 거의 유사하더군요.

전에는 셋팅 후 캘리하는라 힘들었는데.. 델 모니터와 스마트폰 색감을 기준으로 작업해버립니다.

물론 출력물도 위 기준에 맞춰서 프로파일을 제작해서 사용합니다.(출력업체와 협의가 된 사항이라...)

성격이 급한 고객들에게 맛보기로 카톡이나 MMS로 보내기도 하는데,
고객들로부터 클레임도 없고, 작업효율도 좋더군요.

팀원들에게 델모니터 사라고 강요하다가... 제 델모니터를 죄다 뺏겨서 정작 저는 그냥 돌아다니는 걸 쓰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