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있는 책상이면 프레임을 박아넣기가 애매 합니다.
중간에 빔 하나 넣어 봐야, 양쪽 다리에서 받쳐주지 못하면 핫일이거든요..
제대로 받쳐주려면 H자나 ㅁ자로 해서, 프레임 아래쪽에 다리가 달려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싸구려 책상들 보면 빔이 붙어있다고 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그냥 빔 하나를 상판에 나사로 몇군데 박아놓은 거에 불과합니다.
기존에 있는 책상을 사용하셔야 되는거면 그냥 다리 한개 더 받치시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저는 책상 아래쪽 다리를.... 자동차 썬팅필름집에서 다 쓰고난 필름 감개(두루마리 화장지 안에 있는 종이심의 대형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하나 주워다가 길이에 맞게 잘라서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튼튼해서 좋네요..
쩝... 상판만 갈아 볼까 싶기도 하고요.
저도 집에 있는 책상이 2M 정도 되다 보니 중간이 주저앉아서 가운데에 다리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꼭 책상 가운데일 필요는 없으니, 뒤에서 20cm정도 띄워 설치하시면 됩니다.
당췌 오픈마켓엔 팬시 한 책상이나 산업 폐기물 만 보이네요.
중간에 빔 하나 넣어 봐야, 양쪽 다리에서 받쳐주지 못하면 핫일이거든요..
제대로 받쳐주려면 H자나 ㅁ자로 해서, 프레임 아래쪽에 다리가 달려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싸구려 책상들 보면 빔이 붙어있다고 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그냥 빔 하나를 상판에 나사로 몇군데 박아놓은 거에 불과합니다.
기존에 있는 책상을 사용하셔야 되는거면 그냥 다리 한개 더 받치시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저는 책상 아래쪽 다리를.... 자동차 썬팅필름집에서 다 쓰고난 필름 감개(두루마리 화장지 안에 있는 종이심의 대형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하나 주워다가 길이에 맞게 잘라서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튼튼해서 좋네요..
http://www.inwoodplus.com/shop/prd_view.php?prdcode=1102160074&catcode=160000&brand=&page=1
소나무중엔 단단한편이고 시간이 지나면 빨갛게 변합니다.
책상상판으로노 하드우드가 좋겠는데 값이 좀 나가지요.
두께는 24T만 해도 어지간하구요, 30T면 아주 짱짱합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다리 하나 끼워 보고 불편하면 책상 하나 사 달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나중에 프레임 용접하고 집성목 올려서 책상 하나 만들면 좋겠군요.
최대한 상판을 들어올린다음 끼워 넣으세요..
좌우에 미친듯이 올려두고 가운데 자동차용 자키로 살짝 올린다.... 조금씩 올려서 처진 상판을 편다...
만약 퍼즐 책상이면 정면 판에 끼우는 하드웨어가 있습니다. 그걸 끼워도 많이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