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요소인 메인보드/CPU/메모리/SSD 만을 구성한 상황에서,
기존에 24시간 구동되던 세컨 PC (ITX기반)가 idle시 45~50W 정도 사용하였는데, (80+ Bronze 파워 기준)
해당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하여 새로 셋팅하여 테스트 중인 ITX 시스템의 Idle 전력 소모입니다.
현재 임시로 70~75% 정도 효율의 Delta 파워이며, 구매 예정인 파워로 교체하면 10% 정도 더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성능도 기존 시스템 대비 대폭 개선되었고, 보드 안정성이 우려되어 다각도로 테스트 중 입니다.
* 기존 시스템: Intel S1200KP, i7 2600, 4GB, 80GB SSD (SATA)
* 신규 시스템: ZOTAC H87ITX-A-E, i7 4770S, 8GB, 60GB SSD (mSATA)
제가 생각하는 저전력 PC는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부품만으로 구동하였을 때, Idle 40W 입니다.
이외에 실제로 24시간 동작중인 다른 컴퓨터는,
메인 PC (i7 4770K, 16GB, 160GB SSD, HDD 1 - 80+ Gold 기준 Idle시 65~70W)
세컨 PC (i7 2600, 4GB, 80GB SSD - 상기 기존 시스템)
스토리지용 PC(QX9650, 4GB, 80GB SSD, HDD 7 - 80+ Standard 기준 Idle시 120~135W)이며,
전력 소모가 다소 큰 스토리지용 PC는 기존의 세컨 PC가 대체되면,
보드를 변경 후 대체 활용하여, Idle 기준 100W 정도까지 개선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