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2013-11

참고적으로 저 말을 누구한테 들었냐하면요...

애니게이트 공유기사용할때였는데..as갔더니 저렇게 쓰면 좀 낫다고 하면서 권장 및 추천을 해주더군요.

메모지에 그림으로 그려주면서 말이죠.

박문형 2013-11

근거 없는 이야기로 들려집니다.

원선에서 신호가 약하게 들어 오는 것은 허브를 거치면 뒷단의 신호가 안정화는 되겠지만
공유기를 써도 마찬가지로 안정화가 됩니다.

냐옹 2013-11

잡신호가 뭔지 모르겠는데...
디지털 통신에 잡신호가 나온다는건 망이나 선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고요.
잡신호가 원하지 않는 데이터를 말하는거라면 깡통허브 = 방화벽이랑 소린데...
혹세무민하는 유언비어 수준이네요.

김윤술 2013-11

설명의 차이인거 같은데요 신호의 세기? 잡신호일수도 있겠네요. 거리로 따졌을때 100미터 구간을 봤을때 스위치허브는 신호를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더미는 잘받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300미터 구간은 스위치는 아예 안붙지만 더미는 붙는걸 보면 그런 현상을 봤을때 신호잡음?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했는지 모릅니다.
더미가 스위치보다는 안정적이긴 합니다. 단 멀티 네트워크에서는 더미의 한계를 못벗어 나겠지만 1회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더미를 연결하는 케이스는 저도 가끔 했었습니다.

임경환 2013-11

저도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초고속 인터넷 초창기에 인터넷공유기 품질이 정말 떨어졌던 시기였습니다. 특성을 타는지 외부선이랑 연결하면 간헐적으로 끊어져서 앞단에 더미허브 먼저 붙이고 했더니 아무문제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 공유기들은 그런일 거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