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카드에 대해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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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보드 온보드 형태라고 하더라도 인텔 칩셋 제품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요. 
퀄컴이나 리얼텍 등에서 생산된 칩셋들과 기가비트로 속도는 같아보이던데 다른 차이점이 있기때문인가요?


2. 기가비트 랜카드에 포트가 2개 또는 4개인 제품들이 있는데 이렇게 여러개의 포트를 가진 랜카드를 사용할때 허브에 모두 다 연결하면 기가비트 속도의 2배 또는 4배로 빨라질 수 있는건가요? 

질문을 적고나니 지식이 전혀없어 제대로 질문을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이선규 2013-11
1.인텔 같은 경우는 대역폭이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리얼텍은 변동이 심하며 부하가 심할경우(서버인경우 트레픽이 많이 걸릴경우)
  칩셋자체가 잘죽습니다.
  왜 꽂게라고 불려지는 이유 입니다.
  전 꽂게보면 쓰레기통으로 바로 갑니다.
2. 티밍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경우는 포트를 이용한 라우터 개념
엠브리오 2013-11
1. 매일 켜고 끄는 컴퓨터는 별로 상관 없습니다. 1년 내내 켜두는 컴퓨터들이 문제입니다.
  꽃게표 랜카드는 오래 켜두면  랜카드만 죽어버리는 경우를 여러번 겪었습니다. 밤12시에 IDC로 달려갈수도 없고..
  그래서 내장이든 슬롯 타입이든 인텔 랜카드를 선호합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인텔랜카드는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2. Windows에서는 티밍 이라 부르고 리눅스에서는 채널 본딩 이라고 부릅니다.
  항상 그렇지만 기가비트 랜카드 2개 꼽는다고 속도도 완벽하게 2배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에스티스 2013-11
1. 꽃게가 열받으면 빨게지고 죽는것처럼 리얼텍 제품군도 마찬가지입니다.
2. 대역폭이 늘어날뿐 속도는 똑같습니다. 단, SMB 3.0(svr2012, w8 이상)일 경우 꽃는대로 속도가 올라갑니다
박문형 2013-11
리눅스에서 혹은 다른 OS에서 재대로 된 드라이버를 재공하는 것은 인텔입니다.
LovelyJubbly 2013-11
확실히 꽃게표가 오래 켜 두면 잘 죽는 것 같습니다.

서버용으로 쓰는 게 아니라 데스크 탑용으로 쓸때는 크게 속도 저하는 못 느껴봤습니다만
죽는 건 종종 잘 죽습니다.

브로드 컴은 하드웨어는 나쁘지 않은데 드라이버를 발로 만들어서 버그가 있는 버전들이
간혹 있으니 드라이버 선택이 중요합니다.

인텔은 다 좋은데 비쌉니다.....
장동건2014 2013-11
열받아서 죽는다면 쿨링을 해주면 나아질까요?
엘피 2013-11
집에 컴퓨터들을 기가회선으로 묶고
일어나기 귀찮아서 TV에 물려있는 HTPC로 가끔 무거운 작업들 하다보면 랜이 곧잘 죽습니다.
일반 동영상 감상 등은 관계없고요. 업로드 부하가 심하게 걸릴때 문제 생깁니다.
그래서 작업용으로 TV옆에 HTPC말고 인텔B75보드 들어간 셀러론 한대 더 갖다놨는데 그런 문제 전혀 없더군요.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좋은 것은 다 비쌉니다.
싼 것은 언제나 이유가 있습니다.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역폭은 늘어납니다. -> 한대가 서버에서 4G로 땡기지는 못하지만 4대가 전부 1G로는 땡길 수 있습니다.
김윤술 2013-11
옛날이나 그렇지. 지금 리얼텍 제품 나쁘지 않습니다.
1년내내 리얼텍 기가바이트 3채널씩 6개 사용하고 있는데 24시간 계속 돌려도 아직 문제는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드라이버 개발의 문제도 있었고 해서 리얼텍이란 이름이 그렇게 평판 나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호환성은 1순위죠. 오히려 브로드콤 제품을 기피하는 M사 직원도 있습니다. 차라리 리얼텍이 훨씬 좋다고...
아주 저렴하게 4기가 대역폭을 사용하고 싶다면 리얼텍 랜카드 4개 물리면 됩니다. 기가속도 끝까지 나오더라구요. 단 하드 속도가 따라준다는 전제조건하에...
     
엘피 2013-11
제가 사용하던 놈들은 업로드 부하가 심하게 걸릴 때 열에 열은 다 죽어버리던데... 괜찮던가요??
          
빠시온 2013-11
저도 리얼텍 칩셋있는 것을 메인서버로 사용하는데 괜찮은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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