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영 2013-11

그건 상대적인 건데요..아이피 타임 주 타겟이 가정용이에요..가정에서 쓰기는 적절한 성능과 품질입니다. 종결자급 공유기들과 비교하면 당연히 상대가 안되죠..비슷한 가격대 제품과 비교해보면 아이피타임이 집에서 쓰기에는 적절합니다.
과거 아이피타임이 나오기 전 애니XXX 지X 등 공유기를 써봤는데 각종 버그와 불안정 때문에 아이피타임이 막 나올 당시는 신세계의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미크로틱 쓰고 있는데 당연히 아이피타임은 상대가 안되죠...가격대비 성능을 비교하면 아이피타임은 좋은 공유기가 맞습니다.
허브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안써봐서요.. 이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능 자체만 따질게 아니라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야 합니다.

미디블루 2013-11

참고로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H1005 / H2005 두대가 있는데

1번.
집에서 H2005 기가빗 허브를 쓰는데
거실에 있는 100메가 공유기랑 한포트가 물려져있고 나머지 포트는 PC/나스/서버가 기가빗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거실 공유기에는 홈씨어터가 연결되어있구요.
어느날 홈씨어터에서 NAS에 있는 영상을 재생하면 자꾸 뚝뚝 끊기는겁니다.
확인해보니 공유기랑 물려져있던 포트가 죽다 살다 그러더라구요.
결국 해당포트는 다른 클라이언트에 연결시 아예 인식이 안되고 희안하게 N40L에서만 10메가로 접속이 됩니다.

2번. 사무실에 한쪽구석에 자리가 좀 바뀌면서 랜공사하기 귀찮아 H1005를 두었습니다.
거기에는 PC2대, 프린터 2대가 물려져 있는데...
PC한대 추가로 테스트 한다고 프린터에 연결된 포트를 빼고 테스트PC에다 물렸더니.. 허브 다운...
다른 프린터 물려져 있는 포트 빼고 연결시 똑같은 현상...
다른 PC물려져 있던 포트 빼고 연결하니 정상...
다운되던 프린터 물려져 있던 포트에 프린터 연결하니 정상...
결국... 이 두개 포트도 10메가로 작동중입니다.

이상 실제 경험담입니다.

둘다 AS기간 지나서 걍 쓰다가 뻗으면 버려야 할듯 합니다.

박문형 2013-11

IPTIME 제품은 저가형을 타겟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보통 재일 싼 꽃게칩을 많이 사용합니다.)

HP,DELL 등은 저가형 제품이라도 칩셋은 중급의 칩셋(브로드 컴)을 사용합니다.
IPTIME보다는 검증이 되어 있지요.

IPTIME 허브는 보통 1년 이상 쓰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오래 사용하시려면 뜯어서
메인 칩셋(돌리면 따땃/뜨거움)위에 방열판을 큰거 붙이면 오래 갑니다.

회사에 고장난다고 얻어온 H1005인가가 있는데 방열판 작업후 2년여동안 한번도 안 뻗고 잘 돌고 있습니다.
물론 24시간 켜두죠.

김윤술 2013-11

IP시간제품 공유기는 별루인게 맞는거 같지만 기가빗 허브는 뭐 이제까지 문제일으킨적 없습니다. 많이 쓰고 있는데 속도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막 잘돌아갑니다.
케이블은 CAT6 케이블만 사용해서인지 속도도 기가빗 속도 다 나오고 뭐 그냥저냥 괜찮은 제품입니다.

김준유 2013-11

그냥 고장나도 쉽게 대체할 수 있고 뭐 나름 브랜드 네임(?)이 있는지라...
설치해 주면 그냥 잘 넘어갑니다...

이수원0 2013-11

환경 적인 검증 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서버와 데스크탑을 비교해 보시면 알듯 합니다. 또한 사용층에 따라 틀리구요~~ 윗분들이 좋은 말씀 써주셔서 거듭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