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3-12

슬슬 AV쪽으로 나가시는 군요.

김윤술 2013-12

집에 테레비가 없어요 맨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데...
YTN 뉴스라도 봐야지 이건 머.
원래 여기 유선 깔렷는데 신청 안했다고 그냥 짤라버리데요. 그래서 내가 신청하나 바라 TV 볼거면 IPTV 볼란다 하는데...

에스티스 2013-12

아주 민감한분이 눈 부릅뜨고 TV 앞에서 패널만 보고 있다면 체감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8ms 면 체감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엠브리오 2013-12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보면 응답속도의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박동권 2013-12

우리가 영화관에서 보는 화면이 1초에 24프래임인데 잔상효과를 주기 위해서 48프래임 처럼 쏩니다.
대략 20ms 라면 영화관에서 느끼는 잔상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가끔 옛날 영화 화면이라면서 펄럭펄럭 깜박이는 느낌이 1초에 24프래임. 대략 40ms 정도 되는 것입니다.
유럽방식의 TV영상인 PAL 이나 SECOM 방식의 화면이 1초에 약 50 field 를 보여주는 20ms 입니다.
우리가 보는 TV영상인 NTSC 는 1초에 약 60 field 인 16.7ms 입니다.

박동권 2013-12

그리고 링크 들어가서 제품 봤는데.. 싸긴 한데..
스텐드가 매우 부실해 보입니다.
저정도 크기라면 넘어질 경우 2차 사고가 꽤 납니다. 잘 고정하거나 벽걸이 형태로 써야 할 겁니다.

브랜드가 인켈 이네요. 예전 그 오디오 인켈은 인터앰으로 바뀐걸로 아는데.. 다른 인켈인가요?
인터넷 보니 옛날의 인켈 이름 그대로네요. 인터앰은 파생된 건가 보네요.

enleaf 2013-12

영화보면 체감됩니다.
1-3ms대와 8ms 대 모니터를 놓고 역동적인 장면을 동시에 재생시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FPS나 대전게임은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인풋 단자가 많을 수록 딜레이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단순 tv, 영화감상, 웹서핑 용으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목적이 주가 게임, 영화(역동적인 장면이 많은) 라면 비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