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MS윈도우의 경우는 원격 데스크탑을 이용할 경우 설정만 잘해주면
빠르고 깨끗한 화면이 보입니다.
맥의 경우는 기본 VNC를 쓰는 것 같고 (네트p 속도가 느릴경우 반응이 느리고 글씨도 뭉개지는 것 같아서 별로인 것 같네요)
리눅스라면 X윈도우용 원격 터미널?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요.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맥이나 리눅스 계열의 경우 MS의 원격데스크탑 처럼 가볍고 빠르게 MS윈도우 PC에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요?
...
windows8 부터인가 Remote FX라는 것으로 호스트쪽에서 리소스를 제공해주는 기능이 생겼더라구요.
그러나, 리눅스나 맥의 경우는 이런 품질 좋은 RDP가 없더군요. 말씀하신것처럼 맥은 VNC말고는...
대체제로 팀뷰어가 있지만 이것도 성능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결론은 윈도우만한 RDP는 없더군요.
의외로 MS가 이런 건 잘 만들어놨네요.
윈도우, 리눅스 모두 지원합니다.
맥은.. 안보이는 군요..
HP등록, 다운받으시면 6개월 무료 라이센스 받으실 수 있을꺼구요.
더 긴~ 사용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관련 내용을 검색해서 보니
High-quality image
High performance compression enables real-time visualization for graphic-heavy applications.
Advanced video compression
Expand the reach of remote workstation access with the massive reduction in required bandwidth for RGS connections.
Application independent
RGS sends pixels not data. So regardless of what application you're using, RGS just works.
이런 말들이 있군요.
원리는 VNC와 비슷한 이미지 기반 압축을 쓰는 듯 합니다.
비슷한 원리인데 속도가 VNC보다 잘 나오려나 궁금하네요.
HP에서 설명하는 것 처럼 2D, 3D의 고해상도를 요구하고 많은 영상 프로세싱이 필요한 경우에 영상의 손실이나 속도의 지연을 최소화(또는 없이) 전송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요즘은 네트워크의 대역폭 자체가 고대역으로 활성화 되고, 여러 벤더에서 VDI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기에 비전문가 들에게는 다소 알려지지 않은 솔루션이긴 하지만 과거 낮은 대역폭에서도 꾸준히 사용되었을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중앙에 강력한 성능의 장비를 두고 원격에서 저사양의 장비를 통해 중앙으로 접근하여 작업을 진행하는 일반적인 VDI의 형식을 따르고 있는데, AD를 통해 사용자 인증을 하고, SAM(Session Allocation Manager)를 통해 사용자(Reciver)와 호스트(Sender) 장비를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해준다
출처:http://infoages.tistory.com/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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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합니다.
정확한 넷트웍 대역폭과 용도를 모르니, VNC보다 잘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win7에서는 추가기능설정해야합니다
접속하는 호스트 하나는 Windows, 다른 하나는 MAC 인데 (둘다 바탕화면은 단색)
RDP를 쓴 Windows의 경우 폰트도 깨끗하게 잘 나오고 창을 이동시키거나 할 경우 반응 또한 매우 빠릿빠릿 한데
맥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버벅인다거나 사용중에 스트레스가 살살 올라오더군요.
gpedit,msc -> 컴퓨터구성 -> 관리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터미널 서비스 -> 원격 데스크톱 세션 호스트 -> 원격 세션 활동
쪽에 항목을 하나 하나 눌러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원격 설정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서 최적화 해볼 수 있습니다.
1. 고품질 이미지를 볼것이냐? 속도를 빠르게 할것이냐?
2. 서버 메모리를 많이 쓸거냐? 네트웍 대역폭을 많이 쓸거냐?
뭐 비슷한 소리기는 한데, 최대한 서버 자원을 많이 쓰고, 이미지 압축을 빡세게 하고, 네트웍 대역폭을 적게 쓰게 하면 RDP-100MBPS 환경에서 서버의 동영상을 HD해상도(FullHD아님)에서 RDP로 끊김없이 볼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갱신 부분의 감지 방법은 호스트 부하에 영향이 크고 코덱이 화질과 대역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비슷한 화질에서 대역 성능은 대부분의 솔류션이 다 대동소이 합니다(소프트웨어 솔루션일 경우).
vnc도 갱신되는 부분만 전송합니다. 문제는 드라이버(캡쳐방식)와 코덱에 달렸는데요.
대역폭 충분하면 비손실 압축이 쓸만하지만 대역폭이 현저히 문제가 된다면 손실 압축 방식의 코덱을 지원하는 것을 쓰는게 좋습니다.
손실 압축 중에도 이미지나 동영상 등이 아닌 데스크탑 화면은 깨끗하게 보여주는 놈 많습니다.
상용 vnc 중에는 질좋은 코덱 들어있는 것도 있고 공개 vnc에 괜찮은 공개 코덱 따로 설치해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공개용 원격툴이나 헬프데스크용 원격툴들은 거의 다 vnc 기반 아류작입니다.
윈도우의 경우 RDP가 제일 빠르긴 합니다.
이건 캡쳐방식의 문제인데 OS 자체에 밀접하게 만들어진 경우 UI부분은 이미지 형태가 아닌 메타정보로 다룰 수 있어 성능차가 꽤 날 수 있습니다. 이런건 대부분 상용이죠.
이런 것과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하는 것들 빼면 성능에서 현격한 차이는 안납니다.
물론 아주 질 떨어지는 놈과 질 높은 놈을 비교하면 어느 정도 차이는 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