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억 2013-12

저게 HCFC가 주성분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어떤 제질의 플라스틱이었는지 기억이 가물한데, 저게 닿으니 거울코팅된 반투명한 물건이 하얗게 색이 바래더군요..
미관이 중요한 외관은 저걸로 닦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티키 2013-12

아 그렇군요
뿌릴때 이쁘고 변질이 쉬워보이는 플라스틱에는 가급적 닿으면 안되겠네요

네이버에서는 극찬의 글밖에 보이질 않아서 부작용 사례를 찾기 힘들었거든요!
백남억님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밤샌부엉이 2013-12

전 BW100 비싸서 거의 기름기 제거용으로 사용합니다.
보통 쿨러 오일 주입후 주변부에 흘러서 재대로 막지 못하면 쿨러 작동시 기름이 휘날려 난감해지기에 쿨러에 다시 뿌려주고 오일 재주입할때만 쓰는데...  좋더군요..
참, 전 거실에 있는 나무 무늬 들어간 전기장판에 흐른 액체가 방울 방울 묻었는데...
투명한 반사율이 적은 어떤 물질을 바른것처럼 되더군요.

티키 2013-12

예 BW100이 기름기 제거용으로 좋다고 하더군요
비싸긴 좀 비싼것 같습니다...
장판이 변색되셨다니...뿌릴때 장판하고 멀리 떨어져야게네요

두분 사례로 짐작하건데 변색을 염두해두고 사용하면 될것같군요
김용민님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장동건2014 2013-12

저건 반정도만 쓰면 가스가 부족한지 잘안나와서 몇통 쓰고 다그래서 이젠 안씁니다.
라이타 기름이 저거 대용으로 수리점에서 많이씁니다.
가격싸고 반씩 못써서 버리는일 없고 좋지요.
접점에 문제가 생기면 전 wd40으로 일단  불어주고 라이타 기름으로 잔유기름을 씻어주면 아무문제없이 청소가 잘되더군요.
bw100 왕비추~

티키 2013-12

앗....bw100 비추하시는분은 처음뵙습니다
확실히 스프레이류 사용하다보면 안에 내용물 남은것 같은데 안나오는 경우를 종종 봤네요...
라이타 기름 사용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김현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장동건2014 2013-12

bw100은 그 정도가 넘무 심해요.
거의 반정도가 남았는데도 잘안나와요.
예전에 사용해보고 몇개인가 그래서 다시는 안씁니다만 요즘엔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런 종류의 액체는 접점 청소하기용도로는 별로인것 같구요.
잔유 기름 제거용으로 딱 좋은것 같습니다.
w40처럼 유성분이 있는 용제로 강력하게 세척해준다음에 라이타기름같은 휘발성강한 액체로 닦아주면 잔유물이 남지않아서 기기보호에 좋습니다.
wd40잔유 성분이 남아있으면 기기망치거든요.

티키 2013-12

그렇군요
나중에 저도 라이터 기름 사다가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김현우님 추가설명 감사드립니다! 꾸벅.

곤충학자 2013-12

몇번 써본 결과 BW100 단독으로는 단순한 접점 먼지(?)청소 효과 뿐이라서, WD40 으로 접점부활 시킨 후 남아있는
WD40를 ��어내는데 주로 사용했읍니다. 저는 15년전에 구입한거 한통 있는데, 아직 잘 분사되는군요.

티키 2013-12

WD40과 혼용해서 사용하면 효능이 좋은가봅니다
15년 전 제품이 분사된다니 놀랍네요
스프레이류도 뽑기운이 있나보군요!!
김우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이천풍 2016-08

BW는 일단 작동 중(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