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게 있는건가요?
사실 제가 잘못한건 아닌데 어쨌거나 찝찝한게 좀 있는데요
저런게 있어서 모든 업체나 무슨 리스트 같은데 올라가 있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괜히 직장사회에서 매장당하는건 아닌지 불안해서요.
최근 이직때문에 면접은 자주 보는편인데
면접앞에서는 거의 좋은소리만 듣는데도
연락안오는게 태반인데다
또한 정규직은 커녕 계약직도 아니고 일이있을때만 와서 일하고
지원한 일수만큼만 돈주는 걸로 하면 안되냐면서 오히려 투잡하니 본인에게 이득아니냐면서
말하는 업체까지 있고 말이죠...
어차피 시장이 작아서 같은 프로젝트 했던 사람 찾기도 쉬우니 많이들 이래저래 알아보죠.
치명적인 범죄행위가 아닌 다음에야 한군데 말만 듣고 판단하지는 않지만, 여러군데서 비슷한 이야기 나오면 대부분 채용 안할겁니다.
알아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S사 관련 협력업체의 경우이면 아주 심합니다.
이전 회사는 물론 S사 담당자에게도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사 사내에서 문제된 경우면 관련업종에 취직하기 정말 힘듭니다.
다만 나름대로 게임 출시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 데에 소질을 인정받아 알면서도 회사에서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