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Bearth 2013-12

구인하는 담당자나 인사담당자가 이력서 보고 경력으로 제출한 업체중에 인맥이 있으면 대부분 확인해 봅니다.
어차피 시장이 작아서 같은 프로젝트 했던 사람 찾기도 쉬우니 많이들 이래저래 알아보죠.
치명적인 범죄행위가 아닌 다음에야 한군데 말만 듣고 판단하지는 않지만, 여러군데서 비슷한 이야기 나오면 대부분 채용 안할겁니다.

LovelyJubbly 2013-12

경력직이면 인사 담당자들이 대부분 인맥 동원해서 이전에 근무한 회사에 연락해서
알아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S사 관련 협력업체의 경우이면 아주 심합니다.
이전 회사는 물론 S사 담당자에게도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사 사내에서 문제된 경우면 관련업종에 취직하기 정말 힘듭니다.

김건우 2013-12

아..정말..된장할...

박문형 2013-12

심하게 이야기 하면 전 대기업과 은행,등등에는 다 블랙 리스트가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기왕 2013-12

리스트는 없지만 전화로 주변 사람  평은 다 확인합니다

엘피 2013-12

게임업계에도 존재하죠. 워낙 좁아서... 저같은 경우도 대부분 게임업체에 블랙리스트로 올라가 있을겁니다^^;;
다만 나름대로 게임 출시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 데에 소질을 인정받아 알면서도 회사에서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