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키보드의 뒤에 있는 다리를 뿌러 먹었습니다

회원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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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위에 컴퓨터가 겹치는 순간 부러져 버렸씁니다.

키보드의 뒤에 있는 플라스틱이 뿌러진 것은 처음인데

산지 얼마 안된 로지텍의 키보드인데, AS 센터에 말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AS 센터와 어렵게 통화 했는데, 부품이 없다고 합니다.

있으면 한개 2천원에 팔았다고 하는데.


뒤에 뭘 받쳐야 하는지...


더 황당한 것은 (황당은 아니죠. 로지텍은 나름 합리적이라 하는 것 같으니)

부품값 2천원 + 택배비 4천원.

6천원에 다리를 살거면 그돈에 키보드 벌크를 사겠습니다.
- to be continue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악땅 2013-12
로지텍 요즘 as가 좀 별로던데 그래도 문의 해보세요... 저는 작년인가 마우스 아래 그 뭐라하나 마찰면 고무 받긴했습니다... 구걸해서..
     
회원K 2013-12
전화가 아예 안됩니다.
geeksquad 2013-12
AS 가 TG 삼보로 위탁넘어가서 그럴겁니다 아마도...
     
회원K 2013-12
키보드 다리 뿌러진거는 as 파트 같은거 갖춰둘 생각도 없고,
LOT가 들어올 때 몇개 빼뒀다가 제공하는 것이니 파트 입고 계획도 묻지 말하고 하네요.

뒤에 뭘 받쳐야 적당한 높이로 깔끔하게 될까요?
          
천군 2013-12
글루건 스틱을 적당한 사이즈로 자른 다음 키보드에 접촉하는 부분을 라이터로 지진다음 키보드에 붙이면 아주 깔끔하게 다리 역활을 합니다. 다만 땔때 조심해야 합니다. ^^
               
회원K 2013-12
메모리 케이스로 임시 받침을 하고 있는데, 한번 더 창고정리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높이는 메모리 케이스가 딱 입니다.
김주용s 2013-12
많이들 사용하시는 서류 철하는 집게 '더블클립' 손잡이가 딱 들어맞는 경우가 있더군요.
     
회원K 2013-12
아. 그런 신공이 가능하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정달 2013-12
     
회원K 2013-12
감사합니다. 메모리 케이스가 부서지거나 하면 클립으로 가야 하겠네요.
메모리 케이스 생각보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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