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2013-12

환경마다 다른데요,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방화벽이 많으면 아무래도 침투하기가 더 어려워지기는 하는데요, 네트웍 앞단에 있는 방화벽이 얼마나 잘 세팅되어있고 잘 관리, 운영되는지도 중요하지요.

극단적으로 호스트자체방화벽이나 전용방화벽이거나 잘 세팅되어있다면 어느 하나만 살려놓아도 관계없겠지요

현업에서도 전용방화벽 하나만 살려놓고 나머지 호스트자체방화벽은 끄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작업하기에 번거롭거든요.

양대감 2013-12

번거롭다 = 기존의 정책을 완화한다 = 고유 위험이 높아진다 = 보안에 취약해진다 입니다.

같은 스위치 내(VLAN없다는 가정 시) 통신은 방화벽을 거치지 않지요.
내부 서버의 1차 침해에 이은 네트워크 전파 같은 침투 시나리오 등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쉽게 방화벽이 없고, 서버 달랑 혼자 인터넷에 구성된다 생각해보십시요.

기업내 다층 보안의 핵심은 번거롭지만, 개별의 대응능력을 극대화하는것입니다.

보안관리자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