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마트폰 강화유리 교체하며 느낀건데
양면테잎으로 강화유리와 본체 사이에 접착이 되어있을 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강화유리는 그런 식으로 고정하는 듯. 친구놈이 폰 제조사에 그 제단된 양면테잎 팔아먹고 있는데 요즘 기기들은 양면테잎 안쓰는 추세로 바뀐다더군요. 초박형 접착제로 간다나..)
헤어드라이나 열풍기 같은 걸로 살살 녹여가면서 조급함 없이 작업해야 할 겁니다.
힘이 조금만 세게 가해지면 강화유리가 쉽게 부스러지며 유리가루가 날릴 수 있습니다.
스카치테잎이나 적당한 보호 필름 같은 걸로 유리 날리지 않게 코팅을 해주는 것 도 방법일 듯 합니다.
강화유리 때내고 나면 기존의 고정용 양면 테잎은 쓰기 힘드니 미리 양면 테잎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저 같으면 깊게 패인 곳에 투명 메니큐어나 유리 접착제 (자동차 유리 금가면 임시로 때우는 것) 같은 걸로 처리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유리를 교체할 것이라면.. 제조 공정 순서상 터치 강화유리는 거의 나중에 넣을 것이니까 분해도 기기 전체를 분해할 필요 없이 기판에 연결되는 터치 패널의 커넥터 부분만 분리하고 전면 외부쪽에서 패널에 가열을 하면서 때면 빠져나올 듯 합니다. (전 괜히 스마트폰을 완전 분해해버렸습니다. 나중에 보니 커넥터 분리하고 강화유리만 때 내면 되는 구조더군요)
이정동
호환모델인지 봐보세요.
에 가서 보니까
SHW-M380, SHW-M480, GT-P7500, GT-P7510 호환가능 / 블랙 / \38,000 이라고 해놨네요.
모델이 SHW-M380S 네요.. 여기서 구입해야겠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양면테잎으로 강화유리와 본체 사이에 접착이 되어있을 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강화유리는 그런 식으로 고정하는 듯. 친구놈이 폰 제조사에 그 제단된 양면테잎 팔아먹고 있는데 요즘 기기들은 양면테잎 안쓰는 추세로 바뀐다더군요. 초박형 접착제로 간다나..)
헤어드라이나 열풍기 같은 걸로 살살 녹여가면서 조급함 없이 작업해야 할 겁니다.
힘이 조금만 세게 가해지면 강화유리가 쉽게 부스러지며 유리가루가 날릴 수 있습니다.
스카치테잎이나 적당한 보호 필름 같은 걸로 유리 날리지 않게 코팅을 해주는 것 도 방법일 듯 합니다.
강화유리 때내고 나면 기존의 고정용 양면 테잎은 쓰기 힘드니 미리 양면 테잎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저 같으면 깊게 패인 곳에 투명 메니큐어나 유리 접착제 (자동차 유리 금가면 임시로 때우는 것) 같은 걸로 처리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유리를 교체할 것이라면.. 제조 공정 순서상 터치 강화유리는 거의 나중에 넣을 것이니까 분해도 기기 전체를 분해할 필요 없이 기판에 연결되는 터치 패널의 커넥터 부분만 분리하고 전면 외부쪽에서 패널에 가열을 하면서 때면 빠져나올 듯 합니다. (전 괜히 스마트폰을 완전 분해해버렸습니다. 나중에 보니 커넥터 분리하고 강화유리만 때 내면 되는 구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