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Fibre Channel)은 원거리에 있는 슈퍼컴퓨터들끼리 데이터를 교환하는데 있어서
신뢰성이 보장되는 고속 네트워크 기술이 필요해서 개발되었습니다.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원거리 전송의 신뢰성' 때문입니다.
10km부터 더 길게는 50km까지 직렬전송이 가능했죠.
곧이어 FC를 근간으로하는 FCP(Fibre Channel Protocol)가 개발되고
이 기술이 SCSI명령어를 전송하는 전송 계층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SAN(Storage Area Network)가 탄생하게 됩니다.
현재의 일반적인 스토리지들이 SAN / DAS / NAS / FCoE / iSCSI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SAN은 현재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환경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업계 표준입니다.
10g 등장 이전에는 이더넷에 비해 FC가 많이 빨랐습니다.
트렁크도 지원하고 해서 대용량 스토리지=FC 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16gb FC도 나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10G 이후로 이더넷이 훨씬 빠르게 진화하고 (결정적으로 이더넷이 쌉니다!!)
FC를 이더넷으로 처리하는 FCoE나 iSCSI의 등장으로 FC는 대기업의 기존 인프라 호환용으로 도입하는걸로 압니다.
요즘은 iSCSI가 대세지요.
FC는 디스크도 비싸요...
FC(Fibre Channel)은 원거리에 있는 슈퍼컴퓨터들끼리 데이터를 교환하는데 있어서
신뢰성이 보장되는 고속 네트워크 기술이 필요해서 개발되었습니다.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원거리 전송의 신뢰성' 때문입니다.
10km부터 더 길게는 50km까지 직렬전송이 가능했죠.
곧이어 FC를 근간으로하는 FCP(Fibre Channel Protocol)가 개발되고
이 기술이 SCSI명령어를 전송하는 전송 계층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SAN(Storage Area Network)가 탄생하게 됩니다.
현재의 일반적인 스토리지들이 SAN / DAS / NAS / FCoE / iSCSI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SAN은 현재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환경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업계 표준입니다.
트렁크도 지원하고 해서 대용량 스토리지=FC 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16gb FC도 나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10G 이후로 이더넷이 훨씬 빠르게 진화하고 (결정적으로 이더넷이 쌉니다!!)
FC를 이더넷으로 처리하는 FCoE나 iSCSI의 등장으로 FC는 대기업의 기존 인프라 호환용으로 도입하는걸로 압니다.
요즘은 iSCSI가 대세지요.
FC는 디스크도 비싸요...
신규스토리지를 구상중이라면 iSCSI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