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편이 오지 않을 경우 어떤 방법도 없을까요?

   조회 5591   추천 0    


영국사는 누나가 제 생일이라고 일반 우편으로 책이랑 용돈을 넣어 보냈는데 한달이 다되도록 오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안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런 경우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전혀 알길이 없을까요.

보통 등기로 보내는데 한번씩 보통으로 보내면 꼭 어떻게 알고 그러는지 내용물이 일부분실되거나 아예 오지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국내에서 그런가 했는데 이사와서도 이러니 영국에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이러한 사유로 안된다는 말이라도 들으면 마음이라도 편할 것 같은데 속상합니다.

검열에서 문제가 되었을 경우 코멘트를 전혀 받을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classiccha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난공불락 2013-12
한국에서 배달사고[등기우편]는 무지 많습니다. ??

중요 우편물[등기우편] 임에도 불구하고 임으로 문 아래... 밀어놓고 가라 싸인한 경우 여러 번..

해당 우체국에 연락하여 경고해도 역시나... 심지어 우체국 가서 직접[등기 택배] 수령한 경우도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1년에 4번 쿠폰북 발송하는데 같은 건물[집합건물] 사시는 분은 우편물이 도착하는데....

But 누군가의 장난질 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코스트코에서는 쿠폰북 발송했다는 데...

심지어 서울시, 서울시의회 책자 우편 발송 신청했는데 서울시 책자만 받아보고 서울시의회 책자는 못 받은지 오래.

[ 결 론 ] 우편물 발송 시 무조건 박스테이프로 돌돌 말아서 발송합니다....
     
classiccha 2013-12
답변 감사합니다. 아쉽고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포기해야겠네요. (흑흑)
난공불락 2013-12
추석이나 구정 때 한우갈비세트 같은 선물를 특정인에게 발송시

내부자 소행으로 파손이나 분실이 아닌 도난사고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1++ 등급 한우를 발송했는데 1~2등급 한우로 바꿔치기해서 발송하면...

포장물에 있는 포기 내용만 확인하고 1++ 등급 한우를 받은 걸로... 인지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김장철 중국산 소금을 국산 소금으로 포대갈이 하는 것처럼 배달하는 사람이나 시스템적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배송된 적 없는데 전상상으로 배송 완료 처리 같은....]
     
classiccha 2013-12
역시 그렇군요. 얼마전 누나와 통하할때 한국에 있는 친구가 음식 1박스와 따로 조청 1박스를 같은 날 보냈다는데
조청은 아직까지 깜깜무소식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한국에서 아예 발송이 안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명절은 필히 피해서 보내야 겠네요.
난공불락 2013-12
지방에서 서울 사는 자식들에게 농*수산물 발송할 때 잘? 알고 포장해서 발송하시는 분들[오랜 경험] 계십니다!.

발송 당시 10kg 짜리가 7~8kg으로... 줄어드는 이유를 알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 무더운 여름, 장마철, 눈.....etc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이 계십니다 ]
이해하면 2013-12
일반 우편이면 배타고 오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몇달은 걸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classiccha 2013-12
배편은 보낼때부터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누나 친구분이 저렴한 배편으로 책을 좀 많이 보냈는데 보름정도 걸려서 받았다고 해서
그때 들었습니다.


QnA
제목Page 3104/5712
2014-05   5168860   정은준1
2015-12   1703004   백메가
2005-11   5594   김홍길
2008-04   5594   김건우
2012-04   5594   권오준
2012-06   5594   보물섬
2016-12   5594   박문형
2009-01   5595   양경모
2008-01   5595   김현우
2008-04   5595   곽순현
2015-05   5595   송봉근
2006-07   5595   윤상현
2007-01   5595   이정표
2008-06   5595   김현우
2005-06   5595   윤호용
2009-01   5595   김영수
2013-02   5595   방o효o문
2012-02   5595   김건우
2006-06   5595   김병우
2007-11   5595   류장호
2005-12   5595   강명균
2008-07   5595   장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