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브라켓 달고 유리창에 최대한 밀착시킬 예정인데요.
모니터는 오픈프레임 내지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달 생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PC 모니터용이 아니라 전시 디스플레이용이라 밝기가 최대한 밝아야 한다는 건데요.
눈부실정도로 밝은 제품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백라이트가 CCFL가 좋을까요? LDE가 좋을까요?
얼핏 생각하기에 CCFL가 밝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CCFL은 수명이 있고... 매일매일 켜두면 1년정도 지나면 수명이 다해 어두워 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방식이 옥외 광고용으로 나을까요?
덧붙여 CCFL은 상시 켜놓으면 발색이 빨리 떨어질거라 기본 밝기 차이 아니라도 LED가 답일 겁니다.
가능한 밝아야한다면 edgelit 방식이 아닌 좀 비싼 backlit 방식 모니터를 찾아봐야할텐데 중소기업 제품 중에는 없지 싶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자세한 사항은 다른 분께...
헌데 LED 나 CCFL 이나 수명은 비슷하네요.대신 소모 전력 생각하면 LED 가 갑이죠.
내구성.. 전기요금 등을 감안하면.....
옥외라고 한다면 태양광에 노출 될 수도 있고 대낮의 경우 LED가 되든 CCFL이 되든 모니터라면 만족할만한 디스플레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부실 만큼의 밝은 제품이라면 주간과 야간에 대하여 적응적으로 밝기가 조절되는 시스템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