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순현 2013-12

SD급 캠코더는 이제 물건너갔습니다. 테잎시절도 다 갔고요~
구입하신다면 만류를...
원래 가지고 계신다면 나중에 보상해줄때 넘기는 걸로~
촬영후, 테잎을 비압축으로 테잎1개당 12GB정도로 저장하고, 다시 인코딩~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압축 손실에 따른 화질 및 색상 저하도 있습니다.

메모리도 용량크고 가격싸고, 동영상촬영도 HD급으로 되니
핸폰이나 디카에서 촬영해도 화질 좋습니다.

AKs 2013-12

211만이면 현역 장비입니다. 테잎이라고 해서 아날로그로 저장되는건 아니구요..
물론 아날로그 SD급 장비라면 화질이 답이 안나옵니다만, HD급(211만) 이라면 지금 나오는 화소수만 높은 싸구려 장비보다 화질이 더 좋을껍니다.

에스티스 2013-12

유효화소 211만이면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지금도 보급형은 유효화소 100만대이고, 중급이 300만, 고급이 4~500만대입니다.
무압축을 압축한다고 화질저하, 색상저하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디지털도 avc로 압축하는지라...
또한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SteadyShot 등의 기능들이나 광학줌은 넘사벽이지요...
일단 HDV를 쓰는지 DV를 쓰는지부터 확인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SD급이라면 중고로 구매하신다면 말리겠지만, 얻어오거나 가지고 있으시다면 꼭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김건우 2013-12

삼성 vm-dh200인데요...

AKs 2013-12

애매한 장비군요...
지금 기준에서는 점심 한끼 정도의 대접으로 얻어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가격에 관계없이 돈주고 살 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전형적인 화소수 뻥튀기 광고 제품입니다.

김영기대전 2013-12

동일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공연, 행사 촬영갈때 무대전체를 찍는 장비로 활용중입니다. 영상을 활용한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정도로 사용중입니다.
변환과정, 화질 이런 거 별로 안따지긴하지만, 핸드폰이나 여타 대체장비로는 못하는 풀타임 촬영이 가능하고,
데이터의 신뢰도가 높아서 사용중입니다.

AKs 2013-12

확실히.. 데이터의 신뢰도는 테잎이 좋지요.. 불에 태우지 않는 한 데이터가 아차 하는 순간에 전부 날아가지는 않으니까요.

안형곤 2013-12

핵심은... 렌즈 아닌가요?

211만화소라도 3CCD제품이라면... 화질면에서는 싸구려 캠 보단 나을텐데요...

에스티스 2013-12

vm-dh200은 나온지 8~9년된 상품입니다.

제가 봤을땐 50만원정도 주고 중고로 Sony HDR-cx550 정도 사거나 이게 부담스러우면 30만원대 cx300 사는게 좋아보입니다.

김건우 2013-12

1394테스트해볼려고 하는데요...3만원에 판다해서..

에스티스 2013-12

그 가격이면 최소한 웹캠용으로 써도 좋을것 같습니다.
헌데... 단순 테스트용이면 집안에서 겨울잠 잘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민지훈2 2013-12

사용 목적에 따라 유용한 부분도 있으실겁니다.
Full HD도 화소로만 보면 200만이 조금 넘습니다.
DSLR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도 사용해보니 불편한 부분이 있었고 핸드폰도 시간이나 줌...등의 단점이 있더군요.
동영상은 역시 캠코더로 찍어야 한다는...최근것이 좋겠지만 스마트폰 보다는 구형 캠코더의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에스티스 2013-12

Full HD의 화소 수는 207만개지요.
유효화소가 330만이면 더 높은 해상도로 촬영 후 1920x1080으로 오버샘플링하는것입니다.
당연히 1080p 단순 촬영본과는 화질 비교가 불가능하죠.. 선예도 등에서 훨씬 좋고 노이즈도 적고...

DSLR 동영상 촬영의 경우 화질이 압도적으로 좋지만, 센서가 크다보니 손떨방 효과가 적고, 배터리를 엄청나게 잡아먹습니다. 파워드줌렌즈가 아니라서 줌도 부자연스럽고...
(*.참고로 화질만 본다면 하이앤드 백만원 중반짜리 핸디캠보다 40만원짜리 NEX-c3이 훨씬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