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도하고 취미로도 하려고 중고로 맞춰 보려합니다.
엑스포트(내보내기)에 중점을 두려고 하는데 코어수가 중요한지 클럭이 중요한지 너무 궁금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CUDA나 OpenCL기술의 활성화로 비약적으로 시간 단축이 가능해진거 같습니다만....
나름 머리굴린다고 최대한 절약하는 범위에서 생각해 본게,
1.771 X5460 듀얼 시스템
2.옵테론 헥사코어 듀얼 시스템
이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C32,G34 혹은 1366이후 소켓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돈이 제한적이라~ 제가 부담할만한 가격대에서는 저 시스템이 최선 인거 같더라고요..;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다른 시스템 구성품들을 생각하면요.
아무튼 각설하고 1번시스템으로 가면 소(少)코어 고클럭 시스템으로, 2번시스템으로 가면 다코어 저클럭 시스템으로 가게됩니다.(상대적비교)
어느 시스템으로가야 제가 좀더 만족할 수 있을까요? 관련종사분, 혹은 프리미어프로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식을 좀 나눠주세요~
그 다음이 메모리빨이죠.
5460의 문제는 FB-DIMM이 아직 꽤 비싸고 열이 많이나 불량률이 높다는 것
영상쪽에서는 인텔이 조씁니다~
오래된 듀얼 칩셋보다는 i5 i7 중고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써보시면 실감합니다.
CUDA 가능한 nVidia 제품군이면 mp4 엔코딩시에는 좀 더 낫습니다.
wmv는 정말 안습입니다. (눈물~)
DSLR영상을 편집하는 환경이었는데. 그래픽카드는 내장으로도 충분했었습니다.
재미있는건 가장 영상을 열심히 만들던 친구는 아톰 넷북으로 작업하더군요
렌더링은..... 그냥 켜놓고 자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771 쿼드코어에 그래픽카드는 560이나 570중고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