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김동수입니다.(조만간 이사 갈 예정)
보통 랜카드 맥 어드레스는 공장에서 세팅되어 출고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하도 보안 이유가 있어서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윈도우에서는 소프트웨어(레지스트리)로 맥 어드레스 변경이 가능한데
이렇게 변경된 상태에서 타 보안 프로그램이 이 변경된 상태를 찾아 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깐
공장도 값이 A ==> 윈도우에서 소프트웨어로 B로 변경 <== 타 프로그램이 변경된 것을 감지해서 A로 초기화
아마도 가능하겠죠 ?
(B로 변경하면 레지스트리에 특정 값이 생성이 되긴 합니다.)
목표는 못 찾게 하고자 함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fkiller&logNo=70141205201
즉 맥스푸핑이죠. 그렇게 써도 뭐 상관은 없습니다.
내부 인프라에서는 맥주소 관리 솔루션을 도입합니다. 등록되지 않은 맥은 아예 네트워크 접근을 못하게 하는거죠.
겉보기는 달라도 결국엔 레지에 값이 있어요
위의 링크에 보면, 랜카드에서 하드웨어 주소랑 값이 다르면 drop 시킨다고 했는데
그런 랜카드는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듯 싶어
가상 랜 아답터를 추가해서... 관리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내부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눈으로도 보이는데, 찾아내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