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아는건 아니지만 요즘 서버들이 싼가격에 고성능이 많아지고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시스템 점유가 얼마되지 않는 상황이라
남는 자원을 가상으로 분배하여 사용율은 높이고 서버 수량은 줄이기 위해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테스트용이나 메인터넌스의 편리함도 이유가 되겠네요
가상화 기술은 실제 필요성보다는 비지니스에 의해 나온거라고 봅니다.
레거시 에뮬레이션, 테스트용 샌드박스, 파티셔닝 등의 요구 말고 그 외 나머지는 허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뮬레이션은 더 능동적인 방법이 있지만 효용이 있는 경우는 비용 문제가 수반될 때 정도가 있겠고, 샌드박스나 파티셔닝은 전부터도 하던겁니다. 그외 나머지 잇점으로 내세우는건 결국 OS가 해야하는 일일 뿐이고... 가상화나 추상화나, 세션 분리나 호스트 분리나... 리소스 경합이나 효율적인 분배도 원래 OS가 해야하는거죠. 보안 잇점이라는 것도 결국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VMM이 털리면? 그 자체에서 생기는 잇점이 아니라 관리 주체와 레벨이 다르니 따로 관리하도록 파티셔닝 하는 것 뿐이죠.
쓰고 말고는 선택이고, 트렌드라고 볼 수 있으니 공부 목적이면 모르겠는데... 개인 입장에서 잇점은 글쎄요.
요새 가상화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워낙 많아서 잘 구성하면 기존에 가상 드라이버로 해결하던 편의 기능들을 쉽게 쓸 수 있다는 점 등은 생기는데.. 이것 역시 비용 문제로 보면... 좋은지는 잘... 같은 값에 공짜로 주는 기능이면 뭐 좋기는 하고요.
사견입니다.
시스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는데, 요즘은 유연성이나 관리의 용의성 때문에도 도입을 많이 합니다.
개발팀에서 개발 서버를 요청하는 경우 예전에는 구매 프로세스 거쳐서 개발팀에 배송되기까지 오래 걸렸죠? 요즘은 국내 회사들도 개발 서버 요청하면 사내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바로 개발 서버를 할당해서 제공합니다. 웹 서버나 DB 서버까지 필요에 따라 늘리구요. 어떤 게임 회사는 일주일 만에 DB 서버를 1대에서 100대까지 늘렸다고 하더군요. 서버 구매해서 넣으려면 불가능한 속도죠.
그리고, 개발 끝난 뒤에 관리가 안되서 서버가 어디로 갔는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보안에 민감한 회사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경우죠? 개발이 끝나면 바로 회수할 수도 있고, 회사 내에서 돌아가는 서버의 모니터링도 중앙에서 한번에 가능하죠.
국내 회사 중에서는 olleh가 가장 적극적입니다. OpenStack 관련 책을 보더라도, NASA, Rackspace 다음으로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꼽히고 있구요.
비지니스적인 거지요.. 가상화는 서버 단위로 복구 및 백업 등이 상당히 용이합니다. 서버의 생명은 외부의 충격이나 기타 요인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복구 및 대응하는 거 겠지요 하나의 논리적을 서버에서 여러개의 물리적인 서버를 돌린다라는 건 비지니스 적으로 볼 때 상당히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 ^^
원룸 오피스텔 처럼 방별로 쪼개, 여러 사람한테 세 주면...
공간 활용도도 높이고, 집주인은 조금이나마 더 벌고, 세 들어 사는 사람도 만족하지 않을까요 ?
한대의 서버에 가상OS를 이용하여 여러개의 서버OS를 올릴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VMWARE 설치후 윈도우 서버OS를 3개이상 설치후 각각 웹서버, APP서버, DB서버등을 한대의 HW에 설치하여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다른 의미로 클라이언트 PC도 마찬가지 개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안이 이슈가 되는 요즘 세상에서 데이터는 전부 서버에 저장이 되며 클라이언트는 단순키보드입력값과 모니터 출력값만 전달되어 외부유출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요.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시스템 점유가 얼마되지 않는 상황이라
남는 자원을 가상으로 분배하여 사용율은 높이고 서버 수량은 줄이기 위해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테스트용이나 메인터넌스의 편리함도 이유가 되겠네요
이건 웹 서버 환경에서만 쓰이는 기술인가요?
컴퓨터가 성능이 좋아지다 보니 365일 24시간 계속 켜 있는 대부분의 컴퓨터가 최대성능의 20%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컴퓨터도 자원의 하나이므로 자원낭비가 심하다고 볼수 있죠.
그래서 한대의 컴퓨터에 여러개의 OS를 동시에 돌릴수 있도록 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가상화 솔루션입니다.
컴퓨터의 사용효율을 높이고, 공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도 있구요.
개인 pc의 예를들면...
아빠컴 엄마컴 아이들컴...
이 3명이 각각 한컴을 쓴다면
좋을수도 있으나
자료 또는 사용 용도가 틀리다보니 각가 자신에게 맞춰 셋팅하고 사용하면 편하겠죠?
하드웨어 자원이 많이 남아도는 요즘 컴터는 이렇게 1대가 가상머신 설정으로 3대의 컴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서버들도 다양한 os와 셋팅으로 인하여 가상화를 합니다.
실제 외부에서 원격으로 붙을경우
물리pc와 사용방법이나 ui등이 동일합니다.
서버 목적도 아니고 컴퓨터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도 않는 개인사용자가 가상화를 필요로 할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요?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개발 같은 것을 좀 하다보면, 다른 환경이나 테스트 환경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럴적에 가상으로 한대 , 두어대 꾸며두면 전혀 새로운 환경에서 점검을 해볼수도 있으니 아주 편합니다.
실 업무에서는 요즘 좋은 컴의 성능을 최대한 뽑기 위해서죠. ^^
레거시 에뮬레이션, 테스트용 샌드박스, 파티셔닝 등의 요구 말고 그 외 나머지는 허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뮬레이션은 더 능동적인 방법이 있지만 효용이 있는 경우는 비용 문제가 수반될 때 정도가 있겠고, 샌드박스나 파티셔닝은 전부터도 하던겁니다. 그외 나머지 잇점으로 내세우는건 결국 OS가 해야하는 일일 뿐이고... 가상화나 추상화나, 세션 분리나 호스트 분리나... 리소스 경합이나 효율적인 분배도 원래 OS가 해야하는거죠. 보안 잇점이라는 것도 결국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VMM이 털리면? 그 자체에서 생기는 잇점이 아니라 관리 주체와 레벨이 다르니 따로 관리하도록 파티셔닝 하는 것 뿐이죠.
쓰고 말고는 선택이고, 트렌드라고 볼 수 있으니 공부 목적이면 모르겠는데... 개인 입장에서 잇점은 글쎄요.
요새 가상화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워낙 많아서 잘 구성하면 기존에 가상 드라이버로 해결하던 편의 기능들을 쉽게 쓸 수 있다는 점 등은 생기는데.. 이것 역시 비용 문제로 보면... 좋은지는 잘... 같은 값에 공짜로 주는 기능이면 뭐 좋기는 하고요.
사견입니다.
개발팀에서 개발 서버를 요청하는 경우 예전에는 구매 프로세스 거쳐서 개발팀에 배송되기까지 오래 걸렸죠? 요즘은 국내 회사들도 개발 서버 요청하면 사내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바로 개발 서버를 할당해서 제공합니다. 웹 서버나 DB 서버까지 필요에 따라 늘리구요. 어떤 게임 회사는 일주일 만에 DB 서버를 1대에서 100대까지 늘렸다고 하더군요. 서버 구매해서 넣으려면 불가능한 속도죠.
그리고, 개발 끝난 뒤에 관리가 안되서 서버가 어디로 갔는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보안에 민감한 회사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경우죠? 개발이 끝나면 바로 회수할 수도 있고, 회사 내에서 돌아가는 서버의 모니터링도 중앙에서 한번에 가능하죠.
국내 회사 중에서는 olleh가 가장 적극적입니다. OpenStack 관련 책을 보더라도, NASA, Rackspace 다음으로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꼽히고 있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