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 2014-01

아마추어가 할 수도 있는거 맞습니다.
그래서 아마추어인지 아닌지, 엄밀히 얘기하면 믿을 수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보안상 저렇게 해놓은 것입니다. 보안을 위한 최소한의 경고인 셈입니다.
개인 사용자는 보안을 개인이 해결해야하는 것이고, 비상업 프로그램들은 다 저렇게 뜹니다.
그걸 이해한다면 내 프로그램이 악성코드처럼 보일까 걱정할 이유는 없겠죠.
기업PC나 관리 룰이 따로 있는 곳에서는 저런 프로그램은 허가 받고(인증서 있는 프로그램도 허가 받겠지만) 깔겠죠.

내 프로그램에 저걸 없애고 싶으시면, 돈주고 인증서 받아서 인증해서 배포하던지, 임시로 무료 인증서 배포하는 곳(웹용 인증서처럼 흔하지는 않습니다)에서 받아서 인증해서 배포해야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귀찮아서 사용자 승인에 의해 저거 무시해주는 툴은 있습니다만,
배포자 입장에서 저 과정을 없애는 방법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없습니다.

다시보니 activeX같네요. 그래서 악성코드로 오인받을까 염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웹 플러그인이라면 돈 들여 인증해서 배포하던지 아니면 자동설치말고 안내띄우고 다운받아 설치하도록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위에 적은 것처럼 무료 배포하는 인증서로 임시 땜빵하셔도 됩니다.

AKs 2014-01

보안절차상 공인인증기관의 인증서를 첨부하지 않은 프로그램은 모두 저렇게 경고가 뜨게 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구요... 정상적인 인증 외에 저걸 없애는 방법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인증서를 받으려면,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합니다.
비용은 건당 15~50만원 정도 들어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