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서버를 하나 구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려는데 쉽질 않네요.
현재 중고, 신품 모두 찾아보고 있습니다.
용도는 linux, windows 테스트 및 데이터 보관입니다.
서버쪽에 일을 하다보니 일을 하면서 모아놓은 자료나 매뉴얼들을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사무실PC에 보관중이고요.
서버는 중고도 찾아보고 신품(fujitsu rx100s7, Appro 2008SS)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냥 시놀로지로 할까도 생각중이고요.
개인적으로 사다보니 금액이 문제가 되네요.
그냥 e3 CPU로 PC케이스에 조립을 할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구하는 것이 좋을까요?
벤더, 부품의 제한은 상관없지만 cpu는 E5500이상이거나 E3-1230v2 이상, RAM은 8G정도 보고 있습니다.
디스크는 금액때문에 sata로 해야할듯하고요. raid는 필수로 생각하고 있고요.
근데 나중에 mysql이나 ad도 테스트 하려고 생각중이라서요.. ㅠㅠ
이것저것 연동 해서 테스트 하실려면 centos나 우분투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테스트는 centos로 하려고 합니다.
레드햇계열만 접하다보니 데비안계열은 친하질 않아서 ^^;
테스트용 기기와 자료 저장용 기기를 한 대로 쓰는 것은 약간 위험한 것 같습니다. 테스트 하다 보면 가끔 디스크를 날려 먹는 경우도 있거든요.
데이터는 레이드를 따로 구성해서 별도 논리디스크에 저장하려고요.
그러다보니 베이가 8개인거면 좋겠는데 그럼 벤더사는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그동안 사려고 돈을 모은 것이 아니라서요 ㅠㅠ
클라우드 참고해서 결정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에 맞춰보면
실지 서버보단 차라리 가상화를 추천드립니다.
가상화가 실제서버처럼 테스트 하기엔 최적입니다.
물론 설치 방법들이 약간 다르긴 하나
문제는 모든 기종의 서버를 구입하실것이 아니므로
어차피 실제 서버와 다르기때문이라는 얘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닌까요.
가상화로 구성 하기에는 저전력 PC를 구입하여
필요에 따라 서버 구성 테스트도 가능하고, 임시 운영도 가능하고,
더불어 하드 일부는 자료저장용 하드로 분리하여 운영도 가능합니다.
굳이 IDC에 입주하여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지 안는다면
실제 서버 구입은 말리고 싶네요.
저의 경우 업이다보니
서버 단기로 셋팅해서 납품하고, 만기후 서버 회수하고
홈피 돌려주는것등을 하고 있다보니
집에 정리를 했다 치지만도 아직도 구석탱이에 4대의 서버가 놀고 있네요.
굳이 집에서 쓸데없이 돌릴일도 없고
서버 돌릴려면 idc에 들가있는 서버에 돌려도 되기때문이죠.
물론 집에서 돌릴경우 실지 서버들 의외로 파워가 단단, 거대합니다.
용량이 크죠.......
더불어 전기 잘 먹을 꺼고요....
이런 이유등으로 테스트할 목적인경우
실지 물리서버로의 운영은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서버들... 노트북보다 조용하니 집에서도 쓸만은 하지만
랙타입은 공간 넘 많이 차지하여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