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강때문에 지독히도 고생을 해서 이제부터라도 몸 좀 챙겨볼까 하고 헬쓰를 끊었습니다.
50대의 나이에 70대의 몸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하긴 70대도 70대 나름인지라,
역기를 번쩍번쩍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옆에는 절대 안갑니다.
대략 4시부터 시간이나는데요.
저녁식사와 배치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4시쯤 가서 운동하고 목욕하고 나오면 저녁식사시간이 되는데
이건 영 아니다 싶은데요.
한번 지독히 아프고 나니 건강이 최고더군요. 건강 챙기세요.
수영이 좋긴 합니다만, 혼자하는 운동이라 재미가 없어서 저는 배드민턴을 선택했습니다.
시간은 저녁식사 이후가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야식의 유혹이 있네요.ㅎㅎ
아님 골프 같은 것도 취미로 하시기에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저녁식사 후가 좋겠죠?
실내 골프연습장도 괜찮을까요?
작년 봄 이후엔 클럽을 잡아보지 못한지라 땡기기는 하는데요.
푹 잘수 있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