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도 필요하고 NAS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윈도우 설치후 가상화기반을 만들고 거기에 xpenology를 올리는겁니다.
자주 쓰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늘 전원Off이거나 절전모드상태입니다.
필요시 WOL로 켜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으니 OS는 SSD에 설치합니다.
WOL 매직패킷이 들어오면 윈도우부팅후 xpenology도 같이 켜지고, 시간이 지나서 절전모드로 들어갈땐 가상머신도 같이 절전모드로 들어가야한다는거죠.
NAS는 성능이 중요하지않고 UI만 필요하기때문에 가상머신에는 간단히 xpenology만 올리고, 스토리지는 윈도우의것을 nfs/cifs로 연결하려 합니다.
하드웨어는 저전력 필요없이 대략 2~4코어에 램 4~8기가, SSD(OS), 데이터용 2테라하드한개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가상화를 이용하고 이런저런 도구들를 스크립트로 짜집기하면 가능은 할듯한데, 뭔가 더 자동화되고 이쁘고 쌈빡한 무엇인가 있을듯하여 여쭤봅니다.
켜져있는한 윈도우는 항시 살아있고, 종료 필요시 원격접속해서 가상화를 control하고 shutdown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윈도우 7이면 그나마 문제가 적을텐데 윈도우 8나 8.1에서 매직패킷 반응 안하는 컴퓨터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전원 관리 S5 관련 이슈라고 하던데 별의별 방법 다 써봐도 안되는 넘들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가
VMWare 같은 가상화 소프트 사용하면 시스템 사용상태로 되어서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안들어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저렴한 HP나 델 서버 구매하셔서 iLO나 iDrac 사용해서 껐다 켰다 하는 게 확실합니다.
인터넷 연결되면 핸드폰으로도 껐다 켜는 것들은 가능합니다.
엄청나게 느릴겁니다.
이번에 임시오픈한 만화방 음악방도 잘돌아갔습니다...
다 컴퓨터 성능차이??
SSD에 설치해보세요.
전반적인 시스템이 느려도
SSD가 어느정도는 커버해 줄것입니다.
OS 뿐만이 아닌 xpenology도 SSD에 올리셔야 합니다.
저전력무정지서버도 솔깃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