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속도 문제로 PCI Express x1 에서는 불가능하고, PCI Express x2 이라는 곳에 꼽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PCI Express x2 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보드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PC 는 Q9500 이 꼽힌 775 소켓 제품에서 찾으려고 하는데
PCI Express x16 와 PCI Express x1 만 잔뜩 보이네요. ASUS P5K 와 같이 PCI Express x4 만 지원되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PCI Express 2.0는 버스의 version을 의미하고
버전에 따라 최대 대역폭 등이 차이 납니다.
PCI-e 1x, 2x, 4x, 8x, 16x는 버스의 지원 대역을 의미 합니다.
배속에 따라 버스 길이가 틀린데 메인보드 특성을 타지만 보통 하위 호환 됩니다.
pci-e 4x에 2x카드 꼽아도 잘 인식됩니다.
16x 버스는 그래픽 카드용으로 많이 쓰지만, 보드에 따라 1x 카드나 4x카드 인식 되는 것도 있습니다.
pci-e IO 기기는 버스 자르기 신공도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전문가에게 토스 합니다.
그런데, Windows 8 쓰는데 Windows Vista 드라이버 밖에 지원을 안하네요. ASUS P5K 고려중인데, x16 처럼 생긴 x4 (크로스 파이어용) 가 하나 더 있으니 이걸로 가고 싶은데...짜증이 살짝 나네요. 지금까지 P5B-E 로 Windows 8 잘 썼으니 크게 문제는 없을꺼라 봅니다만...
듀얼랜카드가 x1(1배속)으로 나오는건 못본거 같네요. 대부분 x4(4배속)나 x8(8배속)일 겁니다.
그리고 x16의 경우 대부분 하위호환(x1, x4, x8)을 지원하니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렴한 PC보드의 경우 그래픽카드용 x16이 하나뿐인 경우가 많아서 이 경우에는 좀 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x1이라도 단뱡향 512MB/s를 지원하니 슬롯에 장착만 할 수 있다면 동작에는 큰 무리가 없을거 같네요.)
100메가 바이트 정도가 최대 입니다.
2포트 사용해도 대역 1x에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대역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 용도인 서버에서 4배속이 거의 대부분이라
제품이 4배속 버스 타입으로 나오니 그리 나오니 그렇게 사용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