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램 표면에 마킹이 되지 않은 건 왜 그럴까요?

장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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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bay.com/itm/370959491579?ssPageName=STRK:MEWAX:IT&_trksid=p3984.m1423.l2649

보통 램모듈을 보면 칩에 회사나 사양(?)같은 정보가 마킹되어 있는데요.
위의 링크보시면 칩에 아무 표시도 없습니다.
이런 램은 왜 그런 걸까요? 싼 가격 때문일까요?
궁금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4-02
재생 메모리일 소지가 있습니다.

중고메모리에서 칩만 빼서 다른 기판에 땜질되어 만들어진
경준구 2014-02
정상유통제품이 아닐듯 하네요. z800에 들어가는 메모리라고는 하지만 HP에서 직접 메모리를 생산하지도 않구요. 메모리 생산업체야 딱 정해져 있으니 마킹되어서 저렇게 판매하다간 HP나 메모리생산업체를 제재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면 B품일수도 있구요. 가장 쉽게 결론낼수 있는 것은 빼돌려진 비정상적인 유통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노리 2014-02
노리 2014-02
우선 사진은 실물이 아닌게 쪼금 불안..

두번째론 기본적으로 hp 파트 파는 사람들은
실제 판매 이미질 올린건 아니더라도
pn은 항상 표기합니다.

물론 위 제품은 제 워크에서만 사용가능한 메모리도 아닌데
설명을 저렇게 올린것보면 왠지 냄새가.....

복불복일듯 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현재 판매되는 저 램군중 최저가긴 합니다.
곤충학자 2014-02
미국에 있을때 저런 무지 메모리 써본적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마이크론칩 같은데, MT 마크는 없고,
품번 찍힌건 마이크론거 맞던데... 하여간 참 요상하더군요. 램 모듈 기판도 희안하게 생겼던데,
판매자는 6층이 아니라 4층 기판 모듈이라고 써놨더군요.
가격이 워낙 싸서 몇개 샀는데, 그중 하나가 몇달 뒤에 불량난것만 아니면 그럭저럭 쓸만했습니다.
하지만 조립도 아니고 벤더 서버에 쓰기에는 좀 불안한건 사실이네요.
장성필 2014-02
답변 감사드립니다.
486,펜티엄 시절에 비품램이란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베이에는 신기한 물건이 많네요.
무서우니 저라면 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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