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요즘 노트북에는 1394 포트도 보기 어렵고, 예전에는 흔하게 달려있던 pcmcia, pci express 포트도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요즘 pci express 달린 노트북은 쓸데없이 비싸기만 하더라구요.
단순 캡쳐 작업만 할것이니 때문에 사양 좋은 노트북은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간혹 프리젠테이션 용도로도 쓸거라 윈도우는 7 이상 깔아야 할거 같은데요.
몇년 전 노트북에는 pcmcia 단자는 거의 필수처럼 달려 있어서 구하기는 어렵지 않은데요.
문제는 이런 노트북중에는 윈도우 7,8을 지원 안하는 모델이 간혹 보입니다.
만약 중고로 구형 노트북을 샀을 경우 드라이버를 지원 안했을때 윈도우 7,8을 쓰는데 별 문제 없을까요?
제 생각에 드라이버, 랜, vga는 해당 제조 업체에서 받으면 해결 될거 같은데요.
제가 주 목적으로 쓸 pci express 단자나 usb가 정상적으로 동작할지가 의문입니다.
반드시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옛날 노트북은 배터리 문제도 있고 하니, 차라리 최신 저전력 노트북이 배터리도 오래가고 크기도 작아 휴대가 편할거 같네요..
이론상 최대 전송속도야 400mbps와 480mbps는 별 문제 안될거 같고요.. 실제 동영상의 대역폭이 이정도는 안되니까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요?
삼서 R580모델이나 R480모델은 어떠신지요?.. 중고가 한 40만원에 거래되던거 같던데...
(i5-980, RAM 4GB, gt330m 1gb, 인가 그럴껍니다. windows7이구요)
제가 R580모델에 PCI Express에 RS232달아서 사용중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