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사슴 2014-02

가난한 통신사 돈벌게 해주려는 국가의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박동권 2014-02

애매한 27만원은 어디서 나왔는지도 궁금하네요.
보통 %로 표현하지 않나요?

투시피유 2014-02

그게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지요 ^^

chis 2014-02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사실 그들이 뿌리는 보조금은 사용자들이 내는 요금에서 나오는거잖아요...

그런데 사용자는 자주 핸드폰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고 한번 사면 꾸준히 쓰는사람들도 있고 그런거죠..

그렇다면 꾸준히 쓰는 사람이 내는 요금에는 자기는 받지도 못할 보조금을 계속 내야하는 실정이되는거죠..

그래서 보조금을 많이 못뿌리게 막는겁니다..그런데 중요한건 방통위가 말하는 그런 효과를 가지려면

우선적으로 우리가 내는 요금이 인하가 되야되요..통신사가 뿌리는 보조금이 줄어드는만큼 요금에서

인하가 되야 맞는거죠..하지만 통신사는 그러고 싶어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요금은 인하가 되지 않지요...

그리고 더 재밌는거는 보조금 단속으로 영업정지(?) 먹었을때 이통사들 순익이 최대치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머 당연한거겠죠...보조금을 풀려고해도 막으니까 그게 다 이익으로 남게될테니까요...

결국은 짜고치는 고스톱이에요...일단 이통사에서는 상황봐서 보조금 확 풀고 대란이라는 제목으로 기자가

기사를 쓰면 방통위는 이통사에 벌금하고 영업정지 먹이고...그렇게 이통사는 순익이 늘고...이게 루프도는거죠..

나나나나나 2014-02

이상한구조죠 방통위는 과징금받고 통신사는 과징금 내면서 보조금투입하고 소비자는 기계는경우에 따라  싸게살수있을지언정 비싼요금제를 강요당하고

김경락 2014-02

이상수님 글을 읽고 많은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콩 2014-02

헐.... 8년동안 한 통신사 고집했는데...

방효문 2014-02

걍 장기할인 혜택 계속 물고 가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