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용도라면 시스코/디링크/아서스 제품도 어차피 고만고만합니다. TP-Link라고 특별히 모자라거나 하는 것도 없습니다. 인터페이스 직관적이고 업데이트도 충실한편입니다. 외관은 좀 투박하게 생겼지만 외부장착 안테나 방식의 장점인 커버리지가 넓어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해당 칩셋은 아데로스의 첫번째 AC지원 칩셋이라 약간 불안하긴 했는데 하드하게 사용하진 않아서인지 특별한 문제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TP-Link가 듣보잡도 아니니 안정성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고요. TP-Link는 꽤 오래전부터 공유기를 만들어왔습니다. N600이나 N750공유기 성능도 좋았었고요. 그러고보니 모두 아데로스 칩셋을 사용했네요.
많은 중형급 공유기들이 아세로스(현 퀄컴)칩을 사용합니다.
(미크로틱은 아세로스만 사용)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잘 지원하냐가 문제가 되겠죠.
1. 미크로틱의 기업용/대용량 제품
2. 미크로틱의 소호제품
3. 시스코/디링크/아서스의 플래그쉽공유기
4. 나머지는 듣보
말씀하신 티피링크의 고급형모델도 3번정도에 해당하지않을까싶습니다.
집에서 뭐 얼마나 고급스러운 기능을 할까요?
집에서 쓸꺼면 저전력 제품이 좋구.
미크로틱이야.. 라우터급 기능을 하는 라인이니 공유기급 라인하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그렇쵸.
아이피티비 물려 쓰는데도 무난하고 괜찮다고 봅니다.
미크로틱 제품을 좋다고 하시는 반면 직접 셋팅을 해야하다 보니
성능이 비슷하다면 기성제품으로 마음이 동하네요.
갠적으로 IPTIME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