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누군가의 소개로 성남지역 신문 하나를 일주일에 한번씩 작업을 했습니다.
보통 작업을 하고 다음주에 입금을 잘받았는데 11월 중순서부터 12월 초까지 작업한 비용을 지급하지않고 그사람도 어려움때문에 신문발행을 중지했습니다.
작업비 30만원을 나중에 지급하겠다고 해서 그리알고 있었지만 아직도 입금이 안되있고 2월초에 통화했을때 2월 안에 준다고 해서 기다리다 오늘 전화하니 아예 받질않네요.
문자도 남겼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솔직히 누구 소개로 일한게 아니라면 소액재판 걸어서라도 해결하고 싶은데 그분과 친분이 어느정돈지 몰라서 맘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뭐좀 원활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분도 힘들겠지만 30만원이 없다고 3달을 미루는건 좀 성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화를 아예 받지않는게 더 괘씸하네요.
어떻게 해야 문제를 원활하게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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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고객과 그분과 작업자와의 관계가 복잡해질때를 대비해야합니다.)
또한 현 상황을 도와줄수 있는 유일한분으로 보여집니다. 고객이 감정상하지 안도록 그분과 조정해보세요.
소개시켜준 분께 아직 말을 못한 이유가 자신이 소개시켜준 사람과 불화가 생겼음을 알면 자신이 일말의 책임이나 그런 부담을 가질까 생각해서 말은 안했습니다.
뭐 그사람이야 소개시켜준 죄밖에 없으니 끌어들이기도 망설여집니다. 어렵네요.
액수가 크지는 않은데 포기하실 수 없다면 연락 두절까지 감행하는 사람에게 달리 다른 방법은 없을 것 같네요.
정말 어려운 사정이라면 더기다려줄수 있는데 30만원을 일부러 안준다면 정말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