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어떤 서비스(대개 요청에 대한 응답이나 처리)를 하는 주체를 말하고, 하드웨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비를 말하거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게임 서비스를 하셨다면 게임 서비스를 했던 장비(PC)를 하드웨어적인 개념으로 서버라고 하고, 해당 장비에서 실행했던 소프트웨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서버라고 합니다. 네트웍으로 접속해 요청이 들어오면 요청을 분석해 응답을 해주는 것이 서버 소프트웨어구요.
DDOS에서 DOS류의 공격은 서버 장비(랜카드, CPU)나 서버 소프트웨어가 감당하기 힘든 대량의 접속시도나 패킷(네트웍 요청)을 통해 정상적인 서비스 요구에 대한 응답을 못하게 해서 서비스를 다운시키는 공격입니다.
막는 방법은 일상적으로 서버 장비나 소프트웨어보다 더 나은 처리량을 가진 다른 장비를 앞단에 두고 패킷을 분석하여 공격으로 간주되는 접속이나 요청을 끊거나 무시하고 정상으로 인식한 내용만 서버에 전달하여 서비스를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DDOS 방제 장비로 불리우고 전용 하드웨어나 특화 설계된 다른 컴퓨터로도 만듭니다.
방제 장비는 처리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가용한 네트웍 트래픽을 넘어서는 공격의 경우 네트웍 자체가 마비되니 이런 장비로도 막을 수 없고 이런 경우 흔히 대피소, 클라우드 방제 등으로 불리우는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런 서비스는 회선 용량이 넉넉한 곳에 다중 도메인과 시분할 등의 기법으로 접속 지점을 여러개로 해 공격 패킷을 분산/우회 해놓고 그곳에서 고급 장비를 통해 공격자를 거르고 실제 서버로 정상 패킷만 라우팅 해줍니다.
ddos 대란 같은 경우 공격 규모가 워낙 커(전국적인 좀비 PC 이용) isp 망 자체가 감당 안될 정도라 이런 서비스 여부와 상관없이 여러 네트웍 경로에서 부하가 걸려 여기 저기 접속 단절이 일어나는 것이구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가정에서 돌리는 개인서버에서는 본격적인 공격을 막을 방법은 딱히 없다고 보는게 맞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서버를 1주일~1달 정도 꺼두시면 되요.
물론.... kisa보호존으로 대피신청도 가능합니다.
서버라는게 별거 없습니다. 특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그게 곧 서버인 것이지요.
회선 10기가짜리 고객이 디도스를 맞았는데, 첨에는 500m 들어오다가 1g, 3g 로 계속 높아지더라구요
회선이 계속버티니까 결국 30g 들어와서 .. 서버 ip를 NULL처리 했었습니다
버티면 계속 공격 강도를 높혀갑니다
인터넷 회선을 여러개로 사용해서 한쪽 회선이 공격받을시 다른 회선으로 교체하는 형식은 안됩니까??
이건 서버가 아무리 빨라도 네트워크 대역폭을 다 점유해서 접속을 못하게 하는 거라서
서버가 아주 빨라서 다 처리하고 말짱해도 네트워크 대역폭을 다 사용해 버려서 연결이 안되던지
아주 느려진다던지 하는 문제라 IPS에 도움을 청하는 방법 이외는 없습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차라리 해당 IP를 잠시 블럭 시켜 버리던지 도메인을 통해서 들어 오는 거면
해당 도메인 파킹을 하던지 잠시 대형 포탈 사이트 서비스에 연결 시켜 두던지 아니면 네임서버에서
해당 도메인을 엄뚱한 곳으로 연결시켜 두는 방법이외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도메인으로 공격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디도스를 방어는 빠른 회선 하나보다는 느린 회선 여러개로 분산 시키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만
이것도 보통 공격하는 쪽의 회선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도스가 아닌 일반 도스 공격은 IPS나 UTM 설치하면 확실히 좋아 집니다.
그리고 보통 컨츄리 블럭킹으로 중국 같은 곳에 IP 다 막아 버리고 패킷을 리젝이 아닌 드롭으로
처리하게 만들면 좀 많이 나아졌던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솔루션이나 서버가 아무리 뛰어나고 회선이 빨라도
네트워크가 견딜 수 있는 대역폭을 넘는 공격이 들어 오면 솔루션이고 분산된 서버이고 별 소용 없습니다.
어떤 서비스(대개 요청에 대한 응답이나 처리)를 하는 주체를 말하고, 하드웨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비를 말하거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게임 서비스를 하셨다면 게임 서비스를 했던 장비(PC)를 하드웨어적인 개념으로 서버라고 하고, 해당 장비에서 실행했던 소프트웨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서버라고 합니다. 네트웍으로 접속해 요청이 들어오면 요청을 분석해 응답을 해주는 것이 서버 소프트웨어구요.
DDOS에서 DOS류의 공격은 서버 장비(랜카드, CPU)나 서버 소프트웨어가 감당하기 힘든 대량의 접속시도나 패킷(네트웍 요청)을 통해 정상적인 서비스 요구에 대한 응답을 못하게 해서 서비스를 다운시키는 공격입니다.
막는 방법은 일상적으로 서버 장비나 소프트웨어보다 더 나은 처리량을 가진 다른 장비를 앞단에 두고 패킷을 분석하여 공격으로 간주되는 접속이나 요청을 끊거나 무시하고 정상으로 인식한 내용만 서버에 전달하여 서비스를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DDOS 방제 장비로 불리우고 전용 하드웨어나 특화 설계된 다른 컴퓨터로도 만듭니다.
방제 장비는 처리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가용한 네트웍 트래픽을 넘어서는 공격의 경우 네트웍 자체가 마비되니 이런 장비로도 막을 수 없고 이런 경우 흔히 대피소, 클라우드 방제 등으로 불리우는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런 서비스는 회선 용량이 넉넉한 곳에 다중 도메인과 시분할 등의 기법으로 접속 지점을 여러개로 해 공격 패킷을 분산/우회 해놓고 그곳에서 고급 장비를 통해 공격자를 거르고 실제 서버로 정상 패킷만 라우팅 해줍니다.
ddos 대란 같은 경우 공격 규모가 워낙 커(전국적인 좀비 PC 이용) isp 망 자체가 감당 안될 정도라 이런 서비스 여부와 상관없이 여러 네트웍 경로에서 부하가 걸려 여기 저기 접속 단절이 일어나는 것이구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가정에서 돌리는 개인서버에서는 본격적인 공격을 막을 방법은 딱히 없다고 보는게 맞구요.
대략 아는 수준에서만...
윈도우 플랫폼이라 다들 꺼려하더라구요.
Forefront TMG
서버 20-100대정도를 연결하여 부하를 돌리고 나누어서 막아 댑니다.
디도스 막는 솔류션을 가진 IDC업체(호스팅업체)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어보면 되는데
보통은 잘 안가르쳐 줍니다.(개발하는 경우가 많기에)
디도스는 100% 막는다는 보장이 절대 없는 것입니다.
디도스를 내 pc가 당하면 나만 피해본다???
아니에요.
상위 스위치에도 상당한 부하가 가해지며
심한경우 스위치도 다운 됩니다.
이런 경우 스위치 하단의 모든 pc들은 인터넷 이용이 불가해 집니다.
이것이 자기네 고객이 디도스를 맞을경우
서비스 사업자가 싫어하는 이유중 한가지 입니다.
무조건 패킷은 상위 스위치들을 통해서 스위치가 지정해준 곳까지 오는것이닌까요.....
상단에 Anti DDoS 장비를 두고 거른다고 해도, 장비와 서버 사이만 쾌적해지는 것이지 장비 위쪽은 그대로거든요...
괜히 버티다가 크게 들어와버려서 프로바이더쪽 백본 떨어지면 회선을 강제 해약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같은 백본 쓰는 다른 업체들도 다들 피해보고요... 아주 좋아죽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협박이나 공격하는 놈들은 경찰의 도움을 받으시길...
이야기 들은 사람만 아는
어느 중딩이 디도스 공격을 해서 서울 동쪽 절반의 네트워크가 마비되었습니다.
법원 하나로 IDC에 있는 서버가 공격한 것인데
나중에 트래픽 과금이 억대로 나와서
그 중딩서버를 관리하는 호스팅업체가 사업을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