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in대전 2014-03

수요도 없고 단계를 거치면 거칠수록 효율은 떨어집니다. AC->AC변환이 최고로 간단한 것이죠.

마왕 2014-03

ac 220 볼트 입력 받아서 dc 140 볼트 출력하는 물건은 만들기 쉽고 저렴한것은 사실인데...

ac220v 에서 dc140 볼트 출력은 저렴하지만 ac 220v 입력에 ac110 볼트 출력 smps 원가가 많이 들어가는 물건입니다.


그런거 만들어 놔도 수용가 별로 없다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avr 이 그런 물건들입니다.용량대 가격으로 트랜스하고 한번 가격 비교해 보세요.

장동건2014 2014-03

그렇군요.
단순한 생각으로는 트랜스를 디지틀화 시키면 무게나 효율에서 월등한데 이상하게 이런 변압기 종류는 수십년전에 비해서 변한게 하나도 없더군요.
차라리 토로리달 변압기 같은게 그나마 효율면에선 대안이 될것 같은데 단가 문제때문인지 물건이 안보이네요.

정의한 2014-03

도너츠에 밖에서 도너스안쪽으로 실을 감아보세요. 1000회쯤감으려면 손으로하면 화가 납니다.
그래서 토로이달 코어는 코일 감는 기계기 필요합니다.
물론 EI 코어도 기계로 감지만 기계가격이 저렴합니다.

EI 코어 사용이 가장 저렴하고 가장 신뢰성이 높습니다. 물론 더 가격 낮추려고 용량 미달하는 EI 사용하여 사용시 열이 많이 나는 것도 있지만 이는 규격 미달이니 제외하면 제 성능에서는 어떤 것보다 더 가격이 쌉니다.

디지탈의 소형화는 신호 처리가 주 이므로 싸지는 것입니다. 트랜스는 신호가 아니고 에너지 변환이 주 목적입니다. 800cc 엔진이 디지털화 된다고  1000마력을 낼 수는 없는 것과 동일합니다.

마왕 2014-03

스위칭 주파수를 높이면 작은 트랜스 가지고도 동일한 전력 변환을 할수가 있죠.

즉 작은 사이즈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는 거죠.

장동건2014 2014-03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단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