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에서도 택배는 주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데요.
우체국 택배는 무게를 g으로 타이트하게 재서 완충제만 조금더 넣어도 가격이 팍팍 올라가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무게 재는게 덜한 편의점 무인택배를 이용하고 싶은데요.
편의점 택배 기기는 부피나 무게 제는대 한계가 있습니다. 편의점 포스 앞 조그만 저울에는 부피가 크거나 너무 무거운 물건은 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게가 어느정도 차이나도 택배를 보낼수 있거든요.
근데 국제 택배의 경우는 어떤가요?
무게와 사이즈가 일치 안하면 택배 안보내 주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유두리가 있나요?
그리고 우체국 EMS보다는 편의점 국제 택배가 더 싼가요?
편의점 택배는 나중에 뭔가 더 붙는게 있나요?
저는 EMS매니아 입니다! 화이팅!!
EMS의 반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배송까지 한달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운 좋으면 일본은 1주일만에 가긴 하던데...)
한국에서 나가기전 무게를 타이트하게 잰 후 무게가 다르면 반송 시키나요?
예를 들어 보내야할 무게가 박스 포함 2.5kg일 경우, 2kg일 경우 서류로 보내는것도 가능하거든요.
일단 편의점 택배는 기계가 재기 때문에 보내는 사람이 무게를 만들수 있습니다.
국제 택배를 보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기재 사항이랑 틀리면 좀 불안하죠.